제목 그대로예요~
결혼 1년반만에 병원도다니면서 힘들게 첫아기를 가진지 7주차 된 임산부입니다.
지난주에 임신사실 말씀드렸구요~
초기에는 몸조심해라 천사같은 마음을 가져라 등등 좋은말씀해주셨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번주일요일이 시아버님생신이예요.
저희가 작년말에 집을 매매해서 이사를왔거든요~
근데솔직히 시댁돈 10원하나 안보태고 오로지 저희가진돈+은행대출로 산집이죠. (은행대출비율이더높은 ㅜㅜ)
집사서 이사왔는데 집들이겸생신상을 차리래요.
그것도 삼촌숙모까지 다薺沮?다 불러모아서.
음식은 어머니가 해오시겠대요
참..기가차서 말도안나오더라구요.
아무리 해오셔도 제가준비도해야하고 청소도해야하고 설거지며 등등 뒷정리는 누가하나요?
집을사서 이사온것은 맞나요? 대출이반이넘는데?
월세사는거랑 매한가지인데다
지금 저는 임신7주차예요. 입덧 당연히 하구요.
입덧하는거 당연히 아시구요.
이런상황에 생신상을 받으셔야하나요? ㅋㅋㅋ
헛웃음만 나옵니다.
시누가 이런상황이라도 상차리라고 할까요? ㅋㅋㅋ
근데 더 기가막힌건 남의편 남편이예요
이런상황이면 제귀에 안들어오도록 자기선에서 알아서 커트하는게 정상이자 통상 아닌가요.
오늘퇴근하자마자 이얘길 꺼내길래 제가 대번에 못한다고 했더니 자기집을무시했다느니어쩌느니 하며 울그락불그락하네요 ㅋㅋㅋ 어이없어요 정말
자기자식 임신해있는 마누라한테 참...
일단은 그러든말든 냅두고있어요.
하지만 생각할수록 넘 열이받아서..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아니죠?ㅜㅜ
내일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입덧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다고할까요?
다른분들 같으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어요?
초록이
임신초기에 절대적안정취해야한다고 말했고 음식하는과정에서 속울렁거림심하다하세요. 밖에서하자하세요 너무하시네요. 그걸 님이 한다해도 말릴판에 그렇게하라고하는건진짜어이없네요.
우울녀
첨부터 다 예..예..하면 끝까지 하셔야되요..
애초부터 끈을껀 단번에.....
들햇님
이거좋은방법이네용
지희
병원에서 유산끼 있으니 무조건 쉬라고 했다고 하세요~ 어른들은 임신이며 입덧이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실수도 있어요ㅠㅠ
새길
너무하시네요ㅜ
조심해야는데...
By은지
음식가져오신거에다토해버리고싶네요..
아론아브라함
헐 ㅡㅡ 임신초기는 더군다나 조심해야하는데 그러다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쩔라고... 시어머니는 본인 남편껀 자기가 차리면 되지 왜 며느리보고 시킬까요... 어이가없네요 남편은 진짜 결혼하면 남의편 되나봐요 휴...어쨋든 남편한테 절대로 못한다하고 집들이도 밖에서 식사하고 집엔와서 간단히 과일먹는걸로 하자고해요..
채움늘
굿 ㅎㅎ
블1랙캣
일단 다 초대해놓고 배잡고 쓰러져버리세요;;;;
노을빛
너무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