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긴글주의)

남편이 외국에있다 설명절보내러 오늘 저녁비행로 왔어요. 저녁 9시쯤 도착예정이었구요.
저는 오늘 2년동안 산 전세집에서 이사하는 날이었구요. 제가 집을 빼고 외국에서 함께 지내는거라 처분해야할 살림이 대부분이어서 2월초부터 걱정스러웠는데 며칠전부터 혼자 하나하나 준비하다 원래 내일이 이삿날었는데 비온다고 해서 친구가 저녁에 용달아저씨를 불러줬어요.

댓글 4

  • 다빈

    저도 눈물 핑~할것같아요 ㅠㅠ 외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비행기타고 장거리오느라 너무 피곤했나보다~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셔요~^^ 그래도 남편분이 바~로 사과도 하시고,오고 계시다고하는걸보니 좋으네요~^^ 외국가서도 알콩달콩 즐겁게 사시길바래요~^^

  • 꽃바라기슬아

    저같아도 눈물났을거같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사과도 했고 데리러왔는데 다시 또 화를 내거나 마음 닫고 있으면 상황만 나빠질것같아요 남자들 첨엔 사과하다가도 같은말 되풀이하면 욱~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기도 하니까...아깐 너무 섭섭하고 화났는데 늦게라도 와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따뜻한 위로 받으셔야죠

  • 꽃짱구

    어쩜그럴수가있냐고난너무서운했다하면 남편분이먄하다고달래주시겠죠~?그럼넘끌지마시고 사과하면 좋게받앚ㅇ고넘어가심이~남자들이원래생각이좀짧고 이기적인부분이있어요여자들보다ㅋ몸도힘드셨을텐데 이해하시고넘어가심이어떠실지~~~

  • 가람

    맘 많이 상하셨죠~~ 토닥토닥 ??남편분이 그냥 님 입장에서 생각할틈도 없이 피곤했겠다 생각해보시구 달려오신다니 잘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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