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집 베란다에서 엄청 큰 보름달을 보는 꿈을 꿨어요2년전 돌아가신 아부지랑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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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얗고 엄청 커서 아부지 얼굴이 환하게 비춰지더라구요. 달 진~짜 크다~ 맞죠 아빠 이러면서 한참을 봤었는데찾아보니 소원,소망이 이뤄지는 꿈이라고도 하고 태몽이라고도 하고...ㅋㅋㅋ엄마는 바로 태몽아냐? 이러시는데..7월에 본식인데 그럴일은 없겠죠?ㅋㅋㅋㅋ 피임은 잘 했지만서도...여튼 아부지가 간만에 꿈에 나와서 좋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샤르
저도 꿈에 막 호랑이 나오고 그랫는데 태몽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아버님이 힘내라고 축하한다고 오신걸거에요~~
딸기향
한동안 안오시다가 이번엔 편해보이는 모습으로 오셔서 참 기분이..슬프기도 하고 편하기도하고 그렇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스콜피온
저희 아빠 작년 7월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와 크고 이쁜 소쿠리에 너무 이쁘고 큰 파란 조개를 한가득 담아 주더래요
이렇게 이쁜걸 왜 나 주냐고 아버지 가지시라고 했더니 한사코 가지고 가라고 해서 받고 깨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태몽 아니냐고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나쁘게 나오는게 아니고 좋게 꿈에 나오는건 돌아가신분이 편하다는걸 뜻한다고 했어요 :)
가을
그런가봐요......감사합니다ㅜㅜ
주인님
아버지가 따님분 결혼 준비 힘내라고 오신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