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한달전 권태기??

결혼준비하면서 드라마같은 별의별 상황도 몇번 있었고(집안싸움등..) 예랑이랑도 크게 몇번싸웠어요

원래 연애때는 크게 싸워도
담날 금방 보고싶고 알콩달콩했는데..

요즘은 너무많이 지친건지 정이 떨어진건지
혼자있는게 더 좋아요..
오늘도 만나자고 전화왔는데 있다가 또 뭐라
말하고 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멀어진걸까어진걸까요?..

시작부터 벌써 의리로 시작하는거 아닌가몰라요..

상황이 답답해서 매일 몇시간씩 하염없이 눈물만흘러요

댓글 6

  • 아이

    아 뭔가 동지감 느껴요..

  • 다슬

    이 예가 맞는진 모르겠으나..
    저는 여행가는 당일, 전날 만사가 귀찮아요
    걍 집에 있고 싶어요
    여행준비했던거에 지치고 부푼 기대감이 팍~꺼졌달까?
    해서 정말 도살잘 끌려가는 소처럼 안떼지는 발걸음을 겨우떼요 왜 내가 내신세를 볶았을까..한탄하면서요
    그렇게가서 즐거웠던적도 있고
    역시 가는게 아니였어 한적도있고
    준비한 돈과 노력이 아까워 악착같이 논적도 있다능~

  • Aileen

    저도 결혼전에 집문제 혼수문제 예물문제 등등여러일로 시댁이랑친정싸우고 신랑이랑도싸웠어요 결혼전에는 한번도싸운적없었는데 그때 임신16주여서 눈물마를날없이 힘들었어요ㅠㅠ다행이 서로양보해가면서 결혼한지한달지났는데 지금은 서로좋아요 신혼이라그런지 투닥거리면서 재밌게지내요

  • 불꾼

    정말로... 시어머니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거든요ㅠㅠ
    저희 어머니는 말을 머리로 거르지 않고 막하는 스타일이세요..
    결혼전에는 재밌으시다 쿨하시다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말을 왜저렇게하지? 이런 생각 이들어요..

  • 날샘

    아........무섭다요.. 마지막 말..

  • 겨울

    결혼 전에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준비하면서 이 결혼 해야하는건가
    왜 이렇게까지 결혼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하고는 다시 알콩달콩해졌어요

    근데 시어머니는 변하지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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