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4년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헤어진지 1년 정도 됬어요.
전남자친구가 만나는동안 제 그지(?)같은 성격 욱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그런거 다 받아주고 잘해줬는데
이래저래 만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
그 친구가 유학가서 한 일주일 짧게 바람도 피고, 제피고, 제가 잡아서 다시 만나고 (21살때)
작년에 헤어진것도 그 친구가 헤어지재서 헤어진건데
(제가 헤어지자고 징징댄적은 많은데 진짜 헤어진적은 없구요.저두 잘못한게 많구)
제가 잡았어도 안돌아오더라구요. 흔들리기는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유가 부모님과 관련된 그럴수밖에 없던 사정 ? 뭐 그런거였는데..
1년이나 지나서 다시 만나자고 하네요.
그동안 그 사람도 힘들어한건 듣고 보고 해서 알고있는데
저한테 잘해줬고 첫사랑이고 해서 여전히 저도 생각하면 마음아픈데
만나자니 불안하고, 또 버림받을것같고... 아무리 이유가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다해도 날 버렸는데...천성은 착해요. 주변 사람들이 다 착하다 착하다 하는..
근데 외로움도 많이 타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친구도 좋아하고 외동이라 부모님 위하는 마음도 끔찍하구
저희 부모님들이나 가족들은 그 친구를 다 좋아해서
엄마는 어렸을때니까 그랬을수도 있다 하세요.
뭐 20대 초반일때니까 그럴수도있었던걸까요.
더 나이들고 그럼 철들고 바뀔까요.
애교
어디서 봤는데..남자는 철들때가 죽을때라던데여.. 유사어로 철들자 노망난다...
바나나맛캔디
그냥 전 이 말 만 합니다.
사람 성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남자 착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유부단한거죠,우유부단한건 대놓고 나쁜 사람보다 더 질이 안 좋은 남자입니다.
한 번 이별을 말 하는게 어렵지,두번.세번 더욱 쉬워집니다.
이루리
빨리 끝내세요 젊은인생 망치지 않으려면. 살인범 어머니도 자기아들 천성은 착하다합디다..
이퓨리한은지
다른거 다 떠나서 바람폈었다면서요
것도 1년밖에 안되서요
그런건 단 한번이라도 용서하는거 아니예요
연애때부터 바람피면 결혼하고는 더 쉬워집니다
글고 남자 나이먹음 철들고 애낳으면 철들고 그럴것같죠
40살 50살 먹어도 철안듭니다.
큰 계기가 생겨 자기스스로 깨닫는바가 있어야 바뀔까말깐데..
안맞아서든 사정때문이든 한번 헤어진 사람이랑은 왠만하면 재시작하지마세요..
시간지나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