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심리는 뭘까요? 남편분들 꼭 대답해주세요

발렌타인데이에 조그마한 지구본을 선물로 주면서 회사 책상에 두고 일하면서 전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키워달라고 햇는데굳이 회사에 가져가기 싫다고 하고

생일이나 특별한날에 이쁘게 도시락같은거 싸서 회사에 가져가래도 싫다고하고

회식할땐 늘 나와서 화장실에서 전화받고

당직이라도 하는날엔과일도시락싸서 회사앞에 간다고 해도 굳이 싫다고 하는

제남편의 심리는 대체 무엇일까요?

물어보면 자기는 그게 익숙치 않다고 회사에 티내는거 싫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댓글 10

  • 이루리라

    눈에 띄는게 부담스럽죠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이날 와이프한테 크게 받았는데 (같은 회사임)
    눈치가 보여 책상아래 숨겨두고 퇴근후 들고 갔습니다
    나이먹고 결혼 안한 사람도 있고 솔로들도 있고..
    뭐~열어보라니 한턱쏘라니 지금 먹자니... 별 시덥지도 않은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꺼리를 던져주고 싶지 않은 것이죠ㅎㅎ
    친한 사람들한테는 사진찍어 자랑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런거 받았단 소리조차 않죠

    님이 이해해주세요^^

  • 큰꽃

    저도 위에 사랑이 님 말에 동감요. 회사는 회사고 공적인 공간인데 굳이 뭔가 사적인 일을 티내고 그러고 싶은 마음 없고, 그냥 회사에서는 무미건조한 회사원으로 업무관계의 측면만 표출하고 싶은 마음. 저정도는 이해해 주세요~

  • 송아리

    저는 솔직히 누굴좋아한다보다는 직장사람들이 유부남인걸 알긴하지만 굳이 부각시키고 싶지 않아하나 뭐 이런생각도햇어요

  • 텃골돌샘터

    22222저희 신랑도 그래요...보온병에 뭘 담아줘도 몇일만 갖고 다니고..안갖고 다녀서 패스~야근할때 도시락 사간다그래도 갠찮다며 패스~성격인거 같아요..

  • 윤슬이뿌잉

    아,,그렇군요 저희남편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사람마다 성향이 틀리다 니가 드라마를 좋아하고 내가 쇼프로그램을 좋아하는것처럼 성향이 틀려서 그렇다 라고하는데..
    이해해보려 노력해야겟네요

  • 도래

    울 남편도 그래요
    전화부분 빼고요 근데 저도 막 챙겨주는 스탈 아니라서 괜찮아요 편해요 ㅎㅎㅎ
    그냥 쑥스럽고 쭐레쭐레 들고 다니기 귀찮고 머 그런거 아니예요?

  • Together

    주로 여자들의 수다공간인 이곳의 남편분들께물어보신다면 그런부인부럽다,그런남편이해안간다 이런반응아닐까요? 이곳의 남편들은 섬세?정적스타일이 많으실테니깐요. 그런데, 님 남편같으신분,주위에 많아요. 남에게 내세우지않고 자랑않는것이 미덕이라 여기는..... 님도,그런식으로 상처받지마시고 둘만의 이벤트,사랑표현하시길^^

  • 뿌닝

    제 남편은 회사갈때 뭐라도 싸주면 엄청 좋아하던데요 진짜 쬐끄만 통에 과일 몇개 담아줘도 신나라 들고 가던데 ㅋㅋㅋ

  • 가을

    신랑분이 이상하시네요....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1인임돠

  • 처녀자리

    흠... 뭘까요 참 괜찮은 부인이구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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