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정신이상자로 보이는......ㅠㅠ

안양에서 서울로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예비맘 입니다~
휴.. 오늘도 버스에서 1시간반가량 가야하는데... 자다가 시끄러워서 눈을 떠보니...
땋!!!! 뭥미??
어떤 까까머리 남자분이 후줄근한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육계장 컵라면을 들고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 터널지나면 동물(?)소리 내고
막 왔다갔다 하면서 벨마다 손가락으로 찍어먹고.......
ㅠㅠㅠㅠ 제 자리 근처라 더이상 잘수가 없더라구요
보호가 엄청 필요한 사람인데 어떻게 혼자서 버스를 탔는지 의문입니다.... -_-;
앉아있는 사람에게 기대어 침을 너무 흘리니 앉아있는 사람들은 다 일어서고......
완젼 너무너무 힘든 아침출근길이네요... 에효 지쳐라~
입석분들도 많고 남자들도 많았으나 누구하나 제지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피곤해죽겠네여.....ㅠㅠ

댓글 2

  • 중국드립

    헉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고 동물 소리 내는 분 1호선 지하철에서도 종종 봤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같은 분일까요 ㅜㅜ 힘내세요

  • 솔빛길

    그런 사람들은 언제 돌발 행동을 할지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자제가 안 된다면
    정말 혼자 돌아 다니지 안 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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