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에서 살구 사먹으면 시큼하고 그래서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엊그제 동네에서 농사지으시는 엄맒척?엄마 아는 분 댁에 가서 농사지으신 오이랑 토마토 사왔는데요. 노지에서 햇볕 보고 익은 거 바로 따 주시는 거라 맛있거든요.. 그 댁 뒤쪽에 살구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나무에서 익어서 떨어진 거를 주워다 한 바구니 담아놓으셨더라구요. 먹어보라는데 살구를 안 좋아하는데다가 파는 거랑 달리 거뭇거뭇 색도 그렇고 그래서 심드렁 하고 있었지요. 그래도 엄마가 하나 먹어보라고 주니까 입에 넣었는데.....
우와~~~~
신맛 하나 없고 이렇게 달고 맛있을 수가!!!
나무에서 잘 익은 걸 먹는 건 이렇게 맛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갑자기 살구 나무가 한 그루 심고 싶어지더라고요...
터1프한렩
아파트 정원에 살구나무살구가 잔뜩 열렸던데 군침만 흘려요. ㅎ 요즘 잘익었더라구요 근데많이먹음 배탈나요. ㅎㅎ 저 터키 여행가서 싸다고 많이 먹고 화장실행
딥와인
친정에 큰 살구나무 있어서 매년 다먹지도 못하고 반은 버리고
이제와 못먹으니 아쉽네요
비예
즈이 남편이 젤 좋아하는 과실이예요 ㅎㅎ
하예진
살구 잘 익은거 나무에서 바로 따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맨마루
살구 넘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많이는 못 사먹겠어요.
토리
잘익은 살구는 마트에서 파는것도 달드라구요
튼동
바나나도 현지에서 익은거먹음 신세계라던데요...살구도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