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 맞이하는 것들이 5월달엔 참 많았습니다.
지난주 친정아버지 생신 - 그냥 밥 한끼 같이 먹고 끝냈구요..
이틀전 시어머니 생신 - 기대하시는 분이라 음식 잔뜩해서 잔치(?) 하고 다음날 시댁행사까지 참여!
그리고 내일 또 어버이날...ㅠㅠ
정말 그냥 지나가고 싶은데.. 그건 또 안되나봅니다........
그래서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과 같이 저녁 먹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우리가 살꺼구요..
근데 또 어버이날이라고 용돈을 또 따로 드려야 될까요?ㅠ
월말에 월급받고 월초인데.. 현금 바닥이에요 ㅠㅠ
친정아버지. 시어머니 각각 20만원씩 드리고
음식한다고 10만원 넘게 써서....
현금 60만원이 훌쩍 나가버렸거등요..ㅠ
근데 또 용돈을 설마 바라실까해서요.....
식사값도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카네이션 드리고 식사 대접하면 되겠지요?ㅠ
무엇보다 시어머니가 가장 극성이라.. 걱정입니다...ㅠ
이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전중
하여간 시댁쪽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ㅠ 어제 그냥 식사대접하고 꽃이랑 케익주고 끝냈네요..ㅎ
가족들 식사값이 16만원 나왔습니다.ㅠㅠㅠㅠ 에공..ㅠ
달콤이
저도요. 시댁이 극성. 시누이간 난리에요. 지는 용돈얼마드린다ㅡ당연하죠. 지는 생활비도 거의안드리고 있으니 이럴때 생색이 나겠죠. 전화 저녁때드렸다고 시모는 전화안받으심
똥덩어리
그래야겠어요... 신랑은 아~무 힘이 없으니.. 정말 고생이네요..ㅠ
해샘찬
저는 이번에 결혼하고 첫어버이날인데 식사와 꽃으로 하기로 했어요. 남편이 대기업다니다가 힘들어서 중소기업으로 옮겨거든요. 그러면서 소득도 낮아지고 자연스럽게 용돈도 적게드리고 있어요. 여유가있다면 하시는게 좋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남편 옆구리찔러서 전화로 식사대접만 이야기해보세요.
착히
신랑은 아~무 생각 없구요.... 그냥 식사만 대접해도 될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영 찝찝해서리...ㅠ
세이
카네이션도 비싸고...ㅠㅠ 진짜 결혼하니 돈이 이렇게 들어갈지 몰랐어요...ㅠ
결혼하고 나서 저는 옷 하나 제대로 사 입은적이 없네요..ㅠ 그럴 겨를도 없지만.. 여유가 없어요 ㅠㅠ
뭘봐요
그래도 할수없다 생각하세요 부모님들 안서운할정도 해드릴려면 가랑이가 찢어질듯해요 ^^;
블1랙캣
시어머니가 그런걸 이해하실지....ㅠㅠ 서운하다니 어쩌니 말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해늘
힘들다 하세요 그수밖에는 없어요 ^^ 괜히 기죽지마시고 챙기실껀 다하시거니 이래저래 많이 나갔다만 하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