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퇴근하다보니 카드찍는게 너무나 일상화되서 아무생각 없이 찍어요~ 어떻게 찍히는지도 안봐요~
아까 버스탈때 찍고 뒷쪽자리에 앉았는데 기사아저씨가 왜 카드안찍고 그냥타냐고 계속 소리지르더라구여~
그러다 "거기 빨간옷입은사람! 왜카드안찍고 그냥타냐구여~"
하는데 내옷을 보니 내가 빨간옷 입었네??;
뭐지..하면서 쭈삣거리면서 앞쪽으로 가서 "저요?"하니까
"네~ 왜 카드안찍고 그냥타요?" 하는데 안찍힌줄 모르고 탔나보다 하는생각에 "찍힌줄알았어요~"하고 띡 찍고 다시 자리에앉았는데 이미 버스안사람들이 다 쳐다보고..ㅠㅠ
너무 창피했지만 내가 잘못한거니까~하고 꾹 참고 타고갔네요..
그런데..내릴때 되서 카드 다시 찍는데 단말기 왈
&qur />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읭??
이건..아까 두번째찍었을때 이미 처리되었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처음에 제대로 찍고탄건데 아저씨가 괜한사람 잡은거잖아요..
경황없이 내리고나니 모든상황이 정리가되면서 화가나더라구여..
앞으론 버스탈때도 정신바짝차리고타야겠어요..ㅠㅠ
틀큰
그아저씨 모를거에요..사과못받았어요 흑흑
내릴때되서 급하게내리느라 ㅠㅠ 바보같죠..
해솔
사과는 받으셨어요?
괜히 민망했겠어요
트런들
오~노!!ㅠㅠ
떠나간그놈
아~ 놔!
미국녀
넹..사람많은데서 창피당한게 너무 억울해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
우주
에휴~속상하고 민망하셨겠네요. 토닥토닥~
이루리
완전..ㅠㅠ 화나셨겠다
Emily
너무 일상화가되서 완전 멍~해있다가..날벼락 맞았어요ㅠㅠ
봄나비
버스.아저씨 나빠요 저도 잘그래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여ㅜㅜ 저도 버스에서 유체이탈 멍 상태
Glisten
순간 너무 화나더라구여~ 기분좋은 퇴근길에 기분만 버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