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비 보내고 반 안돌려받고 카드로 받는다는게..?

<됩니다.

신랑이 군인이라혼인신고부터 해서 관사에서 산지3개월째고
본식은 45일정도 남은상태예요.

저희는혼수는 신랑과 저.저희엄마도 많이 도와주셔서 다 채웠고
관사 보증금 450은 시댁에서 해주셨어요.

어짜피 시댁에서 해주신게 별로 없으니 처음에 예단비 1000보내실거
중간에 생각바꾸셔서현금예단만 500 보낸다 하시더라구요 그중200정도 다시 올거라 생각하시구요.

근데 어제 신랑이 어머니랑 통화하는데
예단들어가는 날 어머니가 카드 줄테니
그걸로 저 화장품이랑 옷이랑 신행가서 필요한것들 사라고 하셨다더라구요.

전 챙겨주시는거니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엄마한테 어머님이 이렇게 하신다한다 전하니까

500보내고 다시 반 돌려주시고 카드까지 주시진 않을거라고
그리고 반 안주시더라도 카드로 받는다는게 좀 기분이 상하셨나봐요
예단은 현금으로 주고받는더라고 ㅜㅜ

이런 분들도 계셨나요?
어떻게 엄마 기분을 풀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댓글 7

  • 찬늘봄

    부담스럽긴하시겠지만 필요한거 사세요 예단비 보냈는데 안하기엔 그렇죠 친정엄마께는
    그냥 좋게 생각하시라고 하세요 결혼할때 이런거 저런거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 가욋길

    나도 카드 편할거 같은데... 전 카드 받아오라고 했는데요.. 하하하;;;

  • 박애교

    봉채비를 카드로 쓰라는거겠죠 님도 남친 양복이랑 해줄고 설마 예단비를 카드로 줄까요 경우없게

  • 타마

    전 그냥 카드가 편할것같은데;;

  • 머슴밥

    제가봐도 카드는 좀................ㅠㅠ

  • 달

    화장품이랑 예복사주시는것들은 예단비 돌려받는것과 별개 아닌가요? 뭐 결혼에 정석이나 법은 없습니다만.. 예단비도 솔직히 반 돌려주시는거 꼭 그래야한다는건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는거라고. 근데 어머니카드 가지고 나가서 뭐 사는거 진짜 부담스럽겠네요..

  • 알프레드

    누구카드요? 그거결제하면 어디서 뭐샀는지 문자 날라가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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