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맞벌이예요.
5살짜리 아이가 있구요.
물론 남편이 잘 하는 편이긴 한데요
그래도 회사가 바쁠땐 제가 훨씬 더 많이 양보해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이때문에 일찍간다고 하는거 남자들 사회생활에서는
아직까지 좋지 않게 보인다는거 저도 알거든요.
근데 저도 전문직이고 저역시 야근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저는 포기하고 맨날 집으로 뛰어가건만
자기가 잘 하는거라고 얘기할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이렇게 일하다 보니 저는 성과에서 밀리고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
당연히 인사고과에서도 밀【??밀려요.
근데도 자기만큼 하는 남편 없대요 ;;;
못하진 않지만 저렇게 생색낼때마다 정말 엉덩이를 걷어차고 싶네요 ;;;;;;
잘한다고 생색내는 남편 짜증나요 ㅠ
뿡뿡 2014.04.25 댓글 10
엄마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화나면 4살 많은데 너 소리가 ㅋㅋㅋㅋㅋ
아웅.. 제가 참아야 하는 건가요 ㅋ
미쁘다
전 잔소리는 제가 하는데 ㅋㅋㅋ
어차피 집안일도 제가 더 많이 해요 ;;;;
남편이 원체 꼼꼼하질 못해서... 제 마음이 여유로울땐 괜찮은데
뭔가 틀려 있을땐 너무 짜증나네요 ㅋ
목련
ㅋㅋㅋ아주 가관이겠네요 둘이서 서로 생색내기 ㅋㅋㅋ
새우깡
일부러 같이 생색 내시는거 추천이요!! 화이팅
본인이 그 입장 되지 않고선 모르는 것 같아요. 며칠 더 심하게 생색 내보세요!!
하늬
그러고 싶은데요 그게 참 저도 사람인지라 왜 나만 이렇게 해 줘야해 싶어요 ;;;
자기가 칭찬받고 싶으면 나한테도 힘들었으니 고생 많았다고 해주면 안되나요?
그럼 자연스럽게 저도 당신이 더 힘들었지 라고 할텐데 말이예요
유우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럼 더 잘합니다~ ㅎㅎ
개랑
그게 참 제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는 되는데 그렇지 않을때는 ;;;;
WatchOut
님도 생색 내심되죵...전 신랑이나 저나 생색내고 서로 인정해주고 그래용..ㅠㅠ 생색내는 사람심리는 칭찬 인정 받고싶어 하는 마음이니^^
크게 마음먹는다 생각하시고...
따뜻한 밀 한마디해주세용
차미
그니까요.. 고맙다가도 그 맘 싹 사라져요
안녕나야
아...생색;;;; 하고도 욕 먹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