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라는걸 아는순간 신랑이 마음이 엄청 편안? 한듯.
딸이면 학교들어갈때까지 발에 흙도안묻힐거라하더니
아들이라는걸 아는순간
아들은 흙에서 굴러도되고 장난감도 비싼거? 사줄필요없고
딸이면 유모차를 공주처럼 다닐수있는걸로 산다더니
아들인걸 아는순간 유모차도 그냥그냥 사면된다카고...
딸이면 소질이 뭐가있을지모르니 발레 댄스 피아노 미술등등 예체능학원 보내봐야겠다더니
아들은 그냥 운동학원 보내면된다하네요 ㅋ
오늘 뉴스에 아들이 아빠돈 훔쳐서 흥청망청썼다는거 나오길래
우리애도 저리사고치면어쩌냐고 제가말했더니
신랑왈. 저정도는 예상하고있어야지. 괜찮아.
모두다 우스갯소리로 농담으로 하긴했는데
저도 실은... 아들인걸 아는순간... 출산준비위해 하나하나 이쁜것만 살려는 마음이... 많이 줄었어요 ㅋ
그냥 아이명의로 지금보다 적금이나 더 많이 들어줘야겠다.. 이런생각이 더 크네요 ㅋ
글타고 아들이어서 실망한게 아니라 엄청 좋아는해요 ㅋ
저두 늦은나이에 첫아이라서 넘 행복하구요. ㅋ
그래서 군대도 면제받을수있게 하자는 말도 하구요.
또 미신을 믿는건 아닌데 나이들다보니 사주가 무시못할정도로 중요한것같길래
날잡아서 제왕절개하려구하구요.
그렇게 많이많이 좋아요.
근데 느끼는 감정이 딸과는 이렇게 다른게 이상한건가요?
아이에게 좀 미안해서요...ㅋ
아들이란걸 아는순간 남편의 반응이... 웃겨요..
꽃은별 2014.04.25 댓글 10
큰꽃늘
제친구가 그랬어요
아들은 있어봤자 결혼할때 집사줘야해서 돈만든다고..ㅋㅋ
수련
저도아들이라조금편한해진건있네요요즘엔세상이워낙무서워서
해련
ㅋㅋㅋ농담을 다큐 ㅋㅋㅋ
아이뻐
그냥 희망사항? 이에요 ㅋ 군보내면 아까울것같아서요 ㅋ 그만큼 소중하다는 비유정도에요~^^
비치
그쵸... 근데 상상한것보다 아들인걸 아는순간 더... 다가오더라구요.. 그런 막?키워도 될것같은 마음이.. ㅋ
라
저는 이주뒤면 성별 알 수 있는데..첫째는 딸 원하는데..아들일까봐 걱정이네요~ 머랄까~ 아들이라서 싫거나 머 그런건 아닌데...그냥 먼가 아기자기한 맛도 없을것 같고..ㅋㅋㅋ 그냥 막(?)키워도 될 것 같은 머 그런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암튼 지금 생각에는 아들이면 님과 같은 반응일것 같습니다..ㅋ
꿈빛
농담으로 한말이겠죠 ㅎㅎ
재밌고 웃기네용 ^ㅡ^
스릉흔드
ㅋ또봇과 파워레인져 시리즈의 무서움ㅠㅠ
전 아직 아들 없는데도 첫 조카의 위력으로 잘 아네요ㅋㅋㅋ
로봇 시리즈가 지나면 레고 시리즈;;;ㄷㄷㄷ
푸른잎
우스겟으로 올린글내용도 있고 진심도 있지만 그런내용에 너무 비판적으로 답하시는듯. 그리고 사람마다 개성이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다른사람생각이 다르다고해서 틀린건 아니랍니다.
각티슈
실은 더 과격하게 말했어요... ㅜ ㅜ 중고센터서 막사서 줘도 된다는 식으로... 딸은 무조건 새것만 주고...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