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어진 야근으로 한껏 예민해져 있고
오늘도 야근 생각하고 일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대화창에 말을 걸어서 뭐 하나 인터넷 주소를 보여주길래 들어가 봤더니
제목이 그런거였어요 뭐
남자가 쓴 너희들 꼭 결혼해라
보니 비꼬는 이야기였죠 내 아내는 집에서 늦게까지 잠자고 매번 명품 쇼핑을 하고 늦게 오면 닦달하지만
나를 보고싶어해 주고 내가 돈을 아낄 수 있게 만들어 좋다는 그런 어쩌고 저쩌고
근데 그 글을 읽는 순간 왜 전 ?왜 전 짜증이 났을까요?
저는 그 사람이랑 결혼하지도 않았고 결혼 만약에 한다고 해도 멀었는데 말이죠.
아침부터 짜증이 나서 내 주변엔 맞벌이 육아에 치이는 사람들만 있다고 말하고 아주 가끔 팔자 좋은 여자들도 있는 것 같네요
라고 쏴 줘 버렸어요.
찬슬
가끔 남자들은 여자들은 이렇다...라는식으로 일반화 하려고 들더라구요... 저라도 짜증날것 같아요...
헛매질
웃자고 농담한거 아니고 죽자고 던져놓고 나만 예민하거나 나쁜사람 만드는거 참 잘하는사람 있지요.
남의남자는 안그래요. 내남편, 내남친이 그러지.
더글러스
남친분이 뭐 어쩌라는건지..아침부터 ㅡㅡ 본인이나 잘하라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