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신랑 도시락을 싸주기 시작했어요.ㅎㅎ
저희 신랑이 자영업을 해서 백반집에서 점심을매일 시켜먹는데요~~~
여름에 가~~끔 한버씩 탈이 난적도 있었고...
세상에나~ 결정적인건. 몇일전에... 그 밥속에서 삼치뼈가 나왔다는.ㅠㅠ (암래도 밥이랑 반찬 재탕하는것같애요)
신랑이 깔끔떨거나 그런성격이 전혀 아니라~ 그런쪽으론 무지 털털한 성격인데~~~
삼치뼈 보고 진짜 토나올뻔했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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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도시락을 싸주기로....ㅋ
작년엔 저도 직장을 댕기다가~ 만삭때 직장을 관두면서... 한달정도? 도시락을 싸준적이 있었어요~~
그때 첨으로 직장을 쉬면서 집에 있어서 싸주고 싶어서 했었는데.. 진짜 완전 힘들었다는.ㅋㅋㅋㅋㅋ
나중에 애기나올때 되서 그만싸주긴 했지만요.ㅋ암튼~ 아침잠 많은 저로써는... 무쟈게 버거운 일이긴 하지만~~~
신랑이 도시락 완전 맛있다며 반찬이고 밥이고 뚝딱 비워오는거보면 흐뭇하긴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근데 얼마나 오래갈지는.............. 아무도 몰라요~ 며느리도 몰라요.ㅋㅋㅋ
맘같아선 오래오래 싸주고싶은데...ㅋㅋㅋ 도시락싸는거 은근 힘들더라구요!!
몸이 힘들다기보다는~ 메뉴선정의 어려움이랄까.ㅋㅋㅋ
암튼 도시락 싸주시는 분들 대단해용! ㅎㅎㅎ
요몇일 싸준 반찬들 몇개 찍어봤네요~~ 제육볶음이랑 이것저것 더 있었는데...
애기가 깨서 정신없어서 사진이 요거 뿐이에요.ㅋㅋ
신랑왈. 너 힘드니까 대충대충 싸라고~~ 괜히 매일 고민하지말라고~~~ 하면서
아침마다 도시락쌀때 슬그머니 와서는 오늘은 머야?ㅎㅎ 이럼서 본다는...ㅋㅋㅋㅋㅋㅋ
권애교
후와~
저걸 한끼에 다 넣어주시는거예요?
너무 대단하시다~
먹으면서 눈물이 절로 나겠어요 ㅋㅋ
봄해
앗~~~ 과찬이세요...ㅠㅠ ㅎㅎㅎㅎ 블로그는 예전에 열씨미하다가 관리안한지가 넘 오래됬는데 살짝 민망하네요 히히
암튼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애기낳고는 좀 더 게을러지고 잠도 마나지고 해서요~~ 글케 좋은 아내는 아닌뎅...ㅎ
그래도 도시락 맛나게 싹싹 비우고오니 저도 기분좋고 뿌듯하고 그러네용! ^^
초시계
ㅋㅋㅋ 암래도 점심에 한참 배고플때고 해서~ 더 맛있게 먹는것같아요~~
역시 반찬은 몇개 없어도 집밥이 최고인가바여...ㅋㅋㅋ
아침마다 정신없긴 하지만~ 뿌듯하긴 한것같애요 히히
푸른잎
저 지금 배고파져요...........
남편분이 넘넘 좋아하시겠어용ㅋㅋㅋ
세나
ㅎㅎ 마자요~~ 저도 예전에 학교댕길때 방학되면 알바 했었는데요~~
진짜 재탕 심하더라구요.ㅠㅠ
암래도 백반집도 마찬가지인가바여.. 삼치뼈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한거있쬬.ㅠㅠ
1월부터면 진짜 오래 싸주셨네요!ㅎㅎㅎ 대단하세요~~~
저도 이번엔 오래싸줄 생각인데~~ 좀 적응되고 나믄 괜찮아지겠쬬?? ^^
튼트나
반찬 맛있겠어요. 저도 식당에서 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재탕하는거 보고
신랑이 영업해서 1월달 부터 지금까지 도시락 사주고 있어요.
남편도 사먹는거 싫어하고, 습관이 되니깐 힘든지 모르겠어요.
매화
ㅎㅎ 마자요~~ 저도 작년에 첨 싸줄때.. 그때 진짜 즐겁게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아침마다 어찌나 힘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만삭이라 더 그랬나봐요~~ 제가 원래 잠도 많구요.ㅎㅎ
그래도 싹싹 비워오면 흐뭇하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이번엔 꼭 오래 싸줬음 좋겠어요!!
과연 글케 될지...ㅎㅎㅎ
눈꽃
부러워요~~~~저두 신랑 도시락 싸주다가 넘 힘들어서(?)ㅋㅋㅋㅋ 일주일싸주고 걍 \싸 먹어!!!\했어요...
이거 보니깐 다시 도정하고 싶은 맘이 드네여~~~~
완전 맛있겠당~~~~
맞빨이
ㅋㅋㅋ 이제 겨우 몇일째 됬는데요~~ 과연 오래갈지~~ 몰겠어요!!
오래오래 싸주고싶은데... 몸이 따라줄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은 도시락싸주니깐 완전 좋아하네요!ㅋㅋㅋ
봄여우
ㅋㅋ 맛나보이나영?ㅋㅋ 감사해영~~
사실 결혼한지 2년이 되가는데~ 할줄아는게 다양하지가 않아서~~ 아마 반찬이 무한반복.. 될것같애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