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일년에 한두번 집에 오시는데요
아기 키우며 반찬 만들기가 쉽지 않아 반찬 서너가지에 국 한가지 차려 드리면 어떤날은 반찬이 왜이렇게 다 빨갛냐며 김이랑만
드시고 다른날은 신경써서 차렸더니 생야채가 없다며 먹는둥 마는둥ㅠ 이번엔 애놓은지 백일되서 아직 정신 없는 와중에
불고기 투뿔등급에 반찬乍?반찬 8가지로 야채까지 나름 신경 썼는데요
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고 다른반찬도 안드심
본인이 싸가지고 온 익지도 않은 김장김치로 밥한그릇 드심
내가한거 다른 시동생이나 남편 시아버지는 잘드시는데
혼자만 안드시니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글고 설겆이 하고 있는데 오셔서는 갑자기 다른집 며느리는 집에서 피아노 레슨으로 넓은 아파트 샀다고 말함
저런 멘트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더 참기 힘들어요
누구네집 며느리는 애얼집 보내고 알바로 옷정리 해주고 10만원씩 일당 받는다더라, 누구네집 며느리는 착해서 죽는 시늉한다더라ㅠ 내가 예민한걸까요?아침에 안녕히 주무셨냐고 코앞에서 인사해도 뒤도 안돌아보고 내말 대꾸도 안하심(화장실서 있던 남편도 내목소리들음. 시엄니가 안들렸다고 할수없음)제가 지켜본 결과 시아버지,특히 시동생 있을땐 잘해주는척 해요음식하고 있을때도 차리지 말아라 계속 말하는데 정작 차려 놓으면애썼단 말도 드시지도 않고 왜이러는거죠?저도 똑같이 해야 하나요? 아 그것조차 에너지 낭비라 힘든데요ㅠㅠ
며느리가 만든 반찬 안드시는 시어머니
Sweeety 2014.04.23 댓글 10
붕붕
그냥 다른식구들 잘 먹는거보면, 요리를 못하시는거 아닌 것 닽네요. 입맛에 안맞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이는 기술을 늘리셔요 ^^;;;; 어쩌겠어요. 시짜가 그모양인것을요^^;;
솔찬
5년차인데 아직 내려놓기가 안되네요
더시간이 지나야 하나봐요ㅠ
재미
그순간 바로 받아 치는게 왜 안되는지ㅠ
아리솔
너무 자기 주장만 하시네요 누구든 그런 잔소리 듣기 싫은건데..ㅜ 본인 할 얘기 다하고 상대방 싫다하면 이상하게만들구 ㅜ 어머님도 듣기싫은 소리 한번 해드리세요..
더글러스
듣기 싫다 그러면 저더러 예민하다세요 ㅠ
진솔
고집있으신가봐요 본인 음식에만^^.. 글고 어디집어디집 그런 쓰잘데기없는 얘길 왜...ㅠㅠ무시하세요 듣기 싫겠어요..
조심해
반찬 없으면 싫은소리 하니까 친정엄마 욕안먹히는 선에서
하네요ㅠ
고독
잘보이려는 맘을 버리시고 딴반찬 드시든 말든 신경 안쓰는게 답일것 같네요 멀어지면 누구손해인지 모르시나보네요
Isolation
나가서 돈벌라는 말로 들리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ㄱ
핫파랑
나가서 돈벌라는 말씀이시죠 본인아들만 벌지말고~;;;쩝 왜들 그러나 몰라요 시어머니들~~;이러니 욕먹고 대접 못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