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게 ..

예신 준비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저두.. 대략 한달?가량 전에 상견례 라는걸 했떠랬죠..
저희쪽 부모님은 안계셔서.. 삼춘.숙모.오빠 을 모셔가구.. 남친쪽은.. 어머님.동생.할머니
이렇게 했었쬬..

남친쪽 어머님을 서스럼없이 자주 뵙던지라.. 그자리는.. 좀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잘 마치고 집에와서..제 친구도 이제 도 이제 예신으로 접어드는데.. 통화 하면서..
이것저것 물었죠...
집은?홀은?스.드.메는?
제일중요한건 그래두.. 전 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친구는. 24평 새아파트로( 남자쪽+여자쪽 반반 부담을 )신혼집을 잡았다고 하니깐.. 저는 갑자기 서글퍼 지는거에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더..많이 울고.. 불고 ㅠㅠ

전.. 아직..원룸에서 전전하고 있거든요.. (제 명의인 전세집)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한다니깐.. 느낌도 안들꺼 같구..친구랑 비교하니깐 왼지 모르게 그냥.. 슬프더라구요 ..
양쪽 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여서.. 남친과 저 서로가 힘을 보태야 할 사정이다 보니.. ㅜㅜ
(속아지 없네.. 없으면 없는데로 하지 ?)라는 생각들 하고 계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겠지만..

저는 슬퍼요.. ㅜㅜ
그래도.. 이건...쫌.. ㅜㅜ

어디다가 말할때는 없고해서.. 여기다가.. 속상정 이야기 하네요

댓글 10

  • 모해

    첨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친구와통화후 ㅠ
    현실에 맞게가야죠 ㅋ

  • 너만을

    조그마한데서 시작해서 넓혀가자라고 생각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도란도란

    비교는 될수밖에요. 당시에는 서글퍼머랬죠..지듬은머...아무렇치않아요~ㅋ

  • 볼매

    비교하지마세요^^ 모두 똑같이 살면 재미없는 인생이잖아요~ 집이 넓든 좁든 깨소금나게 행복한데 우선인거같아요

  • 터전

    이늠에 돈이몬지 참 ㅋ웃자하면서두 서글픈현실에
    몇번이고 무너지는

  • 지옥

    감사드려요 ㅠ말한마디가 힘이나요 ^^

  • 꼬꼬마

    비교하자면 끝도 없어여 ㅎㅎ 소소한데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능 ^.^ 힘내세요 ㅎ

  • 딸기우유

    감사해요 ㅠ 위로가 아닌 위로가 된다는 ㅠ

  • 핀아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장대하리라 내주위 부티나게 시작한애들 대부분 이혼했어요

  • 이리온

    맞아요..뱁새 쫓아가다 가랑이 찌져지는것 보다는
    낫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님말에 힘을 얻구 빠자!!!!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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