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그냥딱 봤을 때 어깨도 넓고 키도 크고 듬직하게 생겼어요(솔직히 멋있게 생겼어요..ㅋㅋ)
근데 집에서는 너무 귀엽네요 ㅎ
얼마전에 로봇청소기를 주문해서 어제 찾아왔는데
로봇청소기 켜놓고는 혼자 방에서 청소기졸졸졸 따라다니면서보고있더라구요~ 저는 거실에 있었는데 막 웃는소리 들려서
방에 들어가봤더니 청소끝나고 충전하려고 리모콘에 충전버튼 눌렀더니 혼자 충전기에 쏘옥 귀엽게 들어갔다면서 엄청 좋아라 웃고 있더라구요..ㅋ 저는 그런 남편이 더 귀여워 죽는줄 알았네요~ 로봇청소기 보고있음 속터진다던데 그걸 재밌다고 지켜보고 있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났는데 혼자 또 거실에서 로봇청소기 돌리고 보고있더라구요~ㅎ
그/p>그냥 주변사람들한테 이런 애기 하기 민망해서 여기다가 주절주절해봐요..ㅋ
이퓨리한나
귀엽네용ㅎㅎ 우리남편도 다른사람앞에서는 과묵한데 내앞에서만 애교쟁이ㅋㅋ 그래서귀여워용
데리고살땐귀여운남자가최고ㅎㅎ
은송이
우왕~완전 아이같고 귀여우시네요*_*
갤쓰리
제 남편도 뭔가 재밌는게 있으면 혼자 깔깔거리고 어린애같이 굴어요 ㅋ
특히 동물 보면 막 좋아죽고 ㅋㅋㅋ 이럴때는 정말 남편이 아니라 어린애 같아요;;
앵초
남편분 넘 귀여우세요~ 근데 이 글 읽다보니 혼수로 로봇 청소기는 사지 말아야겠어요.. 저희 예랑이도 이럴 듯... 절 쫓아다니며 좋아해야 하는데.. ㅎㅎ
허리달
부럽네요 ㅠ 저두 요런 남편있었음 좋겠네요~~~
든해
저희 남편도 로봇청소기 처음에 귀여워했어요~ 맨날돌리더니 요즘은 시들^^
깜찏한그1녀
저희도 엄청 고민했어요~ 주변에도 많이 물어봤는데 쓰는 사람들은 진짜 잘 쓰고 있다고 하고 안 쓰는 사람들은 초반에만 쓰고 거의 안 쓴다고 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저희는 열심히 써보자 해서 샀어요..ㅎ 침대밑 소파 밑 청소하기 힘든부분까지 쓸고 닦아주니까 좋더라구요~~이제 사가지고 저희도 더 써봐야 알겠지만 로봇청소기 추천해드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