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신혼이에여..
결혼 후 서운한게 많아요..
남편 별생각 없이 툭툭 내뱉는 말투에도 서운하고..
저도 별일 아닌거에 욱하고 삐지고..
그럴때마다 좀 현명하게 처신하고 싶은데 그냥 화부터 나요..
몇일째 냉전 중인데.. 제가 먼저 삐지고 재가 먼저 또 풀려고 다가가도 남편은 꽁해잇고..자기가 삐지게 만들어 놓고 제가 삐지면 자기도 삐져여..뭥미ㅡㅡ
현명하게 처신을 못하겠어요..어려워요ㅠㅠ
온새미로 2014.04.23 댓글 9
터큰
아..딱 맞는 말씀 같아요..제가 생각한 기대치에 못미치면..화가 나는거 같아여.. 기대치를 낮춰야하나봐요.. 저는 제가 뭐 대단한거 바란것도 아니고..이게 어렵나? 라고 생각하는데.. 이 또한 저 혼자 생각이겠죠;;ㅠㅠㅋ
소아
서운한게 우리는 이미 맺어진사이라... 넌이만큼 기본은 해야한다는거에 서운한 감정이생기는거같아요..물론 아주 잘못하는 남편을 두고있다면 말이다르지만요..
이건 단어론적으로 오해하지말고 나말곤 다남이에요.. 그리고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을 낮춰보세요...
하연
그래도 신랑이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네여 ㅠ 저희 신랑은 꽁생원이에요.. 자기가 더 삐짐 ㅠㅠㅠ
참이
저두6개월찬데 그동안 안싸운날보다 싸운날이 더많아요 마음은 계속 지쳐가고 어제도 기분좋게 나갔다가 싸우고 들어오고 신랑이 풀어주려고 지금 노력하는것 같은데 어제 진짜너무 서운하게했던터라 쉽게 풀어지지가않아요 으헝헝ㅠㅠ
큰돛
자기가 아무말이나 뱉어서 사람 화나게 해놓고 왜 자기가 삐지나 몰겠네여ㅠㅠ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낶아
서로가 맞춰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다보면 피해가는방법이랑
화해의유연함도 생겨요.
마중물
ㅋㅋㅋ 우리 남편은 말을 엄청 잘해서요~
제가 서운한거 말하면.. 결국.. 제 탓인 것처럼 된다는.. ㅎㅎ
삐지는게 나을지도~~~~~~^^
살랑살랑
전 제가 서운한거 말하면 자기가 삐짐 ㅡㅡ 속상하네요ㅠㅠ
뭘봐요
전 4개월차.. 저도 그래요..
서운한게 자꾸 생기더라구요.. 남편은 말하라는데 말한다고 변하는거도 아니라.. 안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