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시댁로, 시댁은 어머니 혼자세요,
저희집이나 시댁이나 결혼 전부터 막 격식 차리고 뭐 주고받고 하는 집이 아예 아니다 보니
결혼 하고 첫 명절엔 시댁에선 홍삼, 저희는 냉동실 넣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곶감으로 해서 주고받았구요,
그 후론 내려갈때마다떡세트, 한과세트, 아이스크림케익^^;(당시 생신하고 겹쳐서),, 빵& 쿠키세트 등
어머니 혼자 계시다 보니 과일도 몇천원어치 조금씩 밖엔 못사구요,
빈손으로 가도 ktx 입석으로 오느라 고생했다고 눈치 주는거전혀 없는시댁이어서 신랑은 그냥 과일좀 사가자 하지만
그래도 말 그대로 시댁이다 보니, 저희 집엔 빈손으로 가도 시댁엔 항상 뭐 사갈지 아이템이 고민이에요 ㅠㅠ
일하셔서 또 집에서도 많이 챙겨드시는 것 없고 저희 반찬 부쳐주시면서 같이해드시는 정도라
굴비 멸치 이런 것도 좀 그런 것 같고,,
저같은 분은 없으신지, 어머니 혼자 계신 시댁에 명절 선물 어찌 해야 할지 아이디어좀 팍팍 부탁드려용!
로와
현금이최고요
재미
전 현금이랑 홍삼환 샀어요~
내담
음 역시 현금이 갑인건가요 ㅎㅎ
의견들 감사합니다! 신랑하고 얘기해 보고 이 중에 정해야 겠네요! ㅎㅎ
사랑
돈이 젤 좋은데...선물로 사실꺼면 황후백수오 어때요??친정엄마는 그거 좋아시더라구요
반혈
저도 이번에 그냥 현금으로 하려구요
뭘 준비해도 별로 좋아하시는 눈치가 아니셔서 ㅋㅋ
꽃가을
우체국 쇼핑 괜찮네요! 감사해요 노노 님
개똥이님~ 돈은 지금 매달 드리고 있어서 + 해서 좀 더 드리고, 선물은 별도로 하려고 하거든요~
돈으로만 드릴까도 고민이네요 ㅠㅠ
호빵~님 화장품도 안맞을까봐 살짝 고민했어요 ㅠ 화장대에 보니 설화수를 쓰시긴 하는데, 세트로 드리는 것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네요 ㅠㅠ ㅎㅎ
퐁당
화장품이요
저희도 홀시어머니신데 옷 화장품 신발
선물 참좋아하시더라구요.
유메
돈으로 드리는게 제일 현명한거 같아요. 괜히 안맞는 선물 드리면 돈쓴보람도 없고요...
양가 부모님들도 그냥 봉투 받으시는게 편하시다 하고요.
필요한거 직접 사쓰실수있으니..
시원
혼자 계시면 우체국쇼핑같은데서 한팩씩 포장되어진 냉동고등어,옥돔,갈치 세트해드리세요~
혼가 계시면 반찬없을때 한팩씩 구워드시면 좋더라구요~
전 어머님 혼자계셔서 냉동생선 자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