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뎅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가 없네요ㅜ

꾹꾹 참아온게 결국엔 북받쳐 터지네요ㅜㅜ
지금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용
신랑이 사업한다고 벌려놔서ㅜㅜ
덩달아 저도 일하고있네용..
시집보내놓쿠 항상 맘편히 못쉬신 천정엄마ㅠ
첫애랑 둘째.. 형제를.. 저대신 키워주고
계시는뎅 작년에 저 간호하시면서 병나셔서ㅠ
허리디스크수술하셨는뎅.. 물리치료도
제대로 못받으시고ㅠ
이못난딸.. 외손자들봐주신다고...저희집오셔서
고생중이세요 자꾸 살빠져가는 엄마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용
남동생도 저도와준다고 공부못하고ㅠ
같이r />같이 가게나가네용.. 모든 친정식구들이
신랑이 벌려논 사업때문에 다 고생인데요
시댁에선 누구하나 도움이 없어요..
큰누님.. 큰형님 오늘 신랑한테 연락해선ㅡㅡ
올해 시어머님 환갑생신때 사드릴 돌침대
알아보랍니다..짐 가게땜시 꼼짝달삭 하지도 못하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으휴..
엄마랑 놀구싶다고 때쓰는 큰애를 보니 울음보가
터지고 둘째랑 주무시는 친정엄마보니
내가 불효를 하구있구나 생각에 울컥하고..
이제 10개월넘은 둘째 아들은..아무것도
모르니..또 마음이 아푸고..
정말 누구한테 말할때가 없어 여기다가
주절이 적고가요..
죄송해요ㅜㅜ 감사해용 넉두리 읽어주셔서ㅜㅜ

댓글 8

  • 해찬나래

    힘내세요~ 시댁식구들 너무하네요!이럴때 가만히 있는 남편도 더밉겠지만 대화로 어느정도 님의맘을 표현하세요!안그럼 님 속만 썩어들어갈것같아요 ㅜㅜ

  • 치킨마루

    글 읽는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마음 꾹꾹 누르며 얼마나 참으셨을지..
    그 마음이 글속에 묻어나 너무요.

    곁에 계시다면 토닥토닥여드리고파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수있다면..해요ㅠ

    내G섭님.
    친정어머니도, 동생분도
    그리고 어여쁜 두 아드님도 함께 힘내고있잖아요.
    든든한 내편들 가득하시잖아요.
    사랑하는 가족들보면서..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분명 오늘의 속상함이 보상되는 날이 올거에요!!

  • 죄암죄암

    친정엄마가 최고지요~~~ 힘내셔용~^^

  • 혜린

    저희모두 친정엄마 안계셧음 어떻게살앗을까요...
    친정엄마께 정말 잘해야될꺼같아요~~
    마니힘드실텐데 힘내세요~~~~

  • 코이

    에고...힘내세요. 토닥토닥...
    언젠가 웃으며 돌아볼 날 있겠지요.
    저도 울 친정엄니가 애 봐주고 계신데...오버랩돼서 눈물 나네요. 우리 친정엄니께 잘 해드리자고요~화이팅요!!!

  • 권애교

    여러 가지로 속상하시겠네요ㅜㅜ
    엄마한테 살면서 더 잘해 드림 되니 넘 속끓이지 마셔유~~

  • 마음새

    예쁜아가들을 봐서라도 꼭 힘내세요 !^^

  • 큰모듬

    힘내세요~~글 읽으면서 저두 공감하는 내용두 있네요
    아이들 보구 힘내시고 ~ 엄마에게 더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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