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24주차 되었어요...
신랑이 오도바이가 있어서 15주인가? 그때까지는 같이 타고 다녔는데 이젠 절대 안된다면서 안태워주더라구요..
뭐.. 위험하고 저랑 아기 생각해서 그런거 이해해서 별말 안했는데
시장이라도 가려고 할때마다 자기는 오도바이 타고 갈테니까 저보고 슬슬 걸어오라고 하질 않나..
오늘도 홈플러스 가자길래 걸어서 20분정도면 가니까 저녁먹고 슬슬 걸어갔다가 올라그랬더니
또 자기는 오도바이 타고 갈테니 저보고 걸어오라고..;;
그럴꺼면 제가 뭐하러 같이가느냐..나는 같이 산책겸 걸어가고 싶은데 신랑은 물건을 많이사면 자기 무겁다고..
저는 가까운데 가더라도 같이 걸어가고 같이 다니는게 좋은데..
그냥 겁나 속상해서 혼자 10분거리에 있는 시장마트 다녀왔어요...바람도 쐴겸...
안그래도 요즘 태교여행가고 싶어서 이곳저곳 가고 싶다고 그랬더니 여행가는것도 그닥 반대하고..
오늘, 요즘은 이리저리 외롭고 속상하고...그냥 그래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