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주말마다가요..아가델구요..
100일지났구 태어나서 한달 후엔 시댁매주가요..안가면 집으로 오시구요.
다 각설하구..
저희는 딸 인데요.. 어머님이 시아버님앞에버님앞에서 기저귀 갈아주시는데..아가 덥다면서 계속벗겨놓구계세요..
시아버님은 웃고만 계시죠..
저번엔 시작은아버님도 계시는데 기저귀 벗겨놓고 안고선 돌아다니시더라고요..물론집안에서지만요..
그래놓곤 웃으시며 할머니한테 쉬하면안돼~
그러심니다..
전 기저귀갈아줄때 잠깐씩 열어놔주는데, 시어머님은
오늘도 10분넘게벗겨놓으셔서, 제가 신랑테 뭐라했죠..
신랑은 어머님한테가서 그러지마라고 말씀드렸더니,아가 더운데 왜그러냐고 하시구..
전 아가옷 따로 빨아요.. 대부분그렇잖아요..
오늘 입고간 아기바지가 없더라고요.. 아가 쉬가 좀 흘러서 본인빨래 맹물로 헹굼할때 같이세탁기에 넣고
돌리셨다는데.... 기저귀했는데 쉬가흐를린없고..
하... 정말 신경쓰여요..
아가니까 벗겨놓는거..뭐어떠냐고 하실순있지만.
전 예민해서 싫더라구요ㅜㅜ
다가
뭐가예민하다는건지 저라도싫어요 애엄마가싫다는데
딸이고 기저귀를계속벗겨놓는게어딨어요;
그냥얘기하세요 능청스럽게;;; 옛날분들은말그대로옛분들이고우리는요즘사람들이니 달라요ㅈ
권시크
여자아이는 더조심스러운거 당연한거같아요
애들도 사람들앞에서 훌러덩 기저귀간면 수치심느낀다고하던데요~
전19개월남자아기 키우는데 그놈의 고추따먹자 고추한입
정말 짜증나요 머하는 드러운짓인지~~
하예진
저도 딸인데 완전 싫어요 전 남편앞에서만.. 친정아빠도 불편하고 그냥 조심해서 키우고 싶어요^^
해비치
친정엄마가 저희아들 고추를 일부러 만지고보려고하는데 제가 아기창피해한다고 하지말라고 얘네도 다 느낀다고하는데 뭘아냐고 그럼서 계속해요
이것도싫어요 지금29개월인데ㅡㅡ
아기흉내내면서 할머니 저도 여자에요 누가보면 창피해요 !! 하세요
아가들도 다 느낀대요
지금 뱃속에 딸품고있는데 오빠들앞에서 기저귀안갈아줄거에요
수예
서운해하실까싶어 말을못하구 가만히있는제자신이 바보같아요.
신랑테 얘기하긴하지만, 못알아들으시는건지, 아님 자기말이맞다생각하시는건지ㅠ 힘내다가도 저러시니 힘빠져요ㅜㅜ
SchokoHolic
카시트 꼭해야해요. 신랑이 도로관련공기업에서 일하는데 카시트태우는것과 안고타는것 만약의 사고에도 부상정도가 엄청다르다네요. 기저귀도 예민하신 것보나 시부모님들이 너무 안예민하신듯. 약간 싫은티 더내시고 기저귀채워주세요. 힘내세요!
카라
기분나쁘실까봐 신랑이 말씀드려도 안들어주시네요..ㅠ 아기를 벗겨놓고 계시다 신랑이나 저 보시면 채우는척하시구, 다시 안채워놓으시구.. 아버님이나 시작은아버님 앞에서 괜히민망해요... 이거랑 좀다른얘기지만 백일되기 전주에 아기카시트태웠다고 꾸중들었어요ㅡㅡ 뭐가급해서 카시트태우냐구하시는데..괜히화나서 안고타는게 더 위험하다구 그랬네요..
간섭아닌간섭 받고, 제가 더 뾰족해지고..머리아파요ㅠ
딥블랙
저도 그래요. 신랑앞에서만 하려는데 시어머니는 아버님 옆에서 갈구.. 아버님은 그거보구 웃으시구.. 여자애라서 더 신경쓰여요
물고기자리
저도 딸엄마인데요.,. 신랑말고는 다른 남자있을땐 피해서 기저귀 갈아요. 그게 제 남동생이든 아버님이든... 훌러덩 벗기는건 싫더라구요.
하루
쫌 예민하긴하죠. 그래도 밑에벗겨놓구 바운서앉혀놓는것도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