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쯤에 갑자기 애가 비명을 지르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해서 병원에 갔어요.
엑스레이상으론 모르겠는데, 슬개골탈구 1기정도에 디스크가 있는 것 같다더라구요.
진통제 먹이고, 디스크 주사 치료 받았는데도 애가 나아지지 않아서 알아보다가 한방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뜸, 침치료 받았는데 그 동안에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집에서 아파할 때 진통제 먹이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돌봐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잘 모르지만 평소에 집에 혼자있을 땐 그냥 집에서 자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쇼파고 침대고 펄쩍 뛰어서 올라오고 내려왔는데 자기 집 방석도 조심조심 올라가서 너무 속상하네요.
사람도 디스크로 고생하면 주위에 근육 운동을 하는 식으로 강아지도 간단한 운동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어제 집 밖으로 데리고 가서 한 삼분정도 걷게 하고 들어왔거든요, 들어와서 뜨듯한 물에 찜질해주고요.
이런식으로 짧게 산책 시키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좀 괜찮아지면 산책 시간을 늘리구요.
그리고 예전부터개 다리를 보면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더라구요. 뼈대 자체가 가느다란 것 같아요.
몸에 비해서..ㅠㅠ 몸도 살찐건 아닌데 다리가 너무 얇아서 보기가 위태로운 느낌?
이런 개들은 어떤 식으로 먹이고 해야 하나요? 저는 사료 기본으로 주고, 가끔 계란 노른자나 참치, 고구마같은거 간식으로
주거든요. 뼈 튼튼해지는 음식은 없을까요? 어디서 보니까 돼지족발을 뼈가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삶아서 사료랑 섞여 먹이라고
하던데, 이거 괜찮은 방법인가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가좀 요리를 못해서;; 이런것 만들어주는 곳이 있을지도 좀 여쭤볼게요.
디스크와 슬개골탈구...
해님꽃 2014.04.19 댓글 7
도란도란
울집 요키는 5살인데 쓸개골이에요 저도 수술안하고 닭발사다가 건조기에 돌려서주고 곰솥에 뼈까지 흐물해질정도로 삶아서 뼈골라내고 먹이고,관절영양제 \인핸서\라고 먹이는데 잘먹어요 아직 마니 심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지금은 걷고그러는데는 지장없어요,전에는 발들고 걷고했거든요.
새나
네, 살찌우면 안된다그러더라구요. 근데 얘가 원래 마른 편(?)이라 그건 걱정이 덜한데 뼈도 얇은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예요 ㅠ 애기 수술은 잘됐나요? 걱정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병원을 세곳 가봤는데 한 곳 빼곤 일단 냅두라고 하더라구요. 이상태에서 멈출 수도 있는건데 초반에 수술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다구요.. 그래서 일단 기다리면서 기도 하고 있어요.
빗줄기
우리애기도 뒷발 두다리 모두 슬개골수술했어요 ;; 절대 쌀찌우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절대 살찌면 안좋구요 ~ 두발로 폴짝폴짝 및 침대 올라갔다 내려갔다는 하지 않는게 좋데요.
침대계단을 만들어도 좋구요 ~~ ㅎㅎ
슬S2아
조인트맥스. 님 고마워요. 저희 애도 11살이예요. 괜히 반갑네요.ㅎㅎ
소1유물
죠인트 맥스 검색해보새요 . 다리약한 애기둘한테 좋다고 해서 저도 11살된 울애기 먹이고잇어요 술개골탈구는 수술해도 다시재발가눙성이쿠다하고 나이거잇어서 요거 열심히 먹이는중입니다 .
Addictive
약국에서 강아지 관절영양제를 하나 샀는데 애가 안먹더라구요. 무슨 고기맛이 난다는데 냄새는 짠냄새만 나고... 그리고 영양제는 아예 까먹고 있었어요;; 젤 좋다는 거 찾아서 먹여야겠네요. 감사해요^^
엄마몬
강아지 관절 영양제~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거든요~ 저희 개는 그거먹고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침대나 쇼파에 잘 올라갈 수 있게 계단같은거 설치해주세요ㅠㅠ 소형견들은 슬개골 탈구가 많이 걸리는 병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