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병원에 갔는데
2주 전에 머리가 아래로 자리를 잘 잡았던 녀석이
글쎄 삐딱선 타고 대각선으로 있네요
머리는 제 오른쪽 가슴 아래
다리늗 왼쪽 배에
선생님이 완전 겁주면서
2주 뒤에도 자리 안잡으면 수술하자고ㅠㅜ
아오
저 배고픈거 못 참는데 수술하면 밥도 못 먹고...
엄마 배고프면 까칠해진다고 그러면 너만 손해라고
뱃속에 밤비한테 열심히 협박하고
우리 건강히 만나려면 너가 제대로 있어야한다며
부드럽게 말도하고...
신랑도 배고파 까칠해질 저를 상상도 하기 싫은지
수시로 고양이 자세를 하고 있으라하네요
월요일 부터 밤비가 조금이라도 바둥거리면
틈만 나면 하고 있어요
지금도 고양이 자세하고 핸펀으로 글 쓰고 있는데
돌고 있는건지 뭔지
뱃속서 엄청 움직이네요
예비맘들!
순산합시다!
송아리
감사함돠~~~~
유진공주
저는 그냥 바닥에서 하는 고양이자세보다
훨씬 더 편하드라구요... 너무힘드시면 무리하시지 마시구여~~힘내세요!!!!
온새미로
쇼파 고양이자세용? 뭔지 알것같은데
아이만 돌릴수있다면 물구나무라도!
새콤이
쇼파고양이자세 해보세요... 딱2번하고 자리 잘잡았어요~~
근데 전 왜 딸꾹질을 못느낄까요ㅠ
영미
네~~~규칙적으로한쪽에서치는느낌???진동도느껴지구요~~배속에서딸꾹질하는게숨쉬기운동하는거랬나???이제막달쯤되니딸꾹질하게되면눈으로도딸꾹질하는게보이네요^^
이솔
딸꾹질도 해요? 태아가??
황소자리
그렇군요ㅠㅠ
지희
계속 왔다갔다한다더라구요
활발한 애들은요
도래
저두36주인데요~~오늘식겁했어요~~머리골반밑으로자리잘잡고있었는데오늘갑자기딸꾹질을가슴밑에서...깜놀했는데몇시간후에아랫배쪽에서딸국질다시하더라구요~~막달쯤세도위치바꾸고하나바요ㅠㅠ
바닐라
감사해용~
뱃속에서 부터 말 안들으면 골치죠 ㅎ ㅎ ㅎ
툭툭 치는게 다린지 손인지 모르겠는데
옆구리에서 지금 난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