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째 상의없이 오시라고 하는 신랑

첫아기도 있고 둘째 7개월째 임신중입니다
요즘 계속 골반 다리가 아파서 매일 아프다고 하고 저희 밥차려먹는것도 조금씩 힘에 부치는데 저녁에
찜닭이 먹고 싶다고 해먹는다고 했더니 신랑이 시어머니랑 통화하다 저한테 말도 없이 시아버님 저녁에 오셔서 저녁드시라고 했답니다.
평소 가까이 사셔서 제가 음식하면 오시라고 먼저 이야기해서 드시게 하거든요
근데 힘에 부치는데 찜닭만 하나요?? 김치도 새로 썰어서 넣어야하고 찜닭도 해야하고 국도 새로 만들어하고 반찬도 새로 더 만들어야 하고 아기반찬도 만들어야 하고....
진짜 할일이 너무 많은데 신랑이 저와 상의 없이 오시라고 한게 서운하거든요.
왜 말도없이 오시라고 했더니 당신 찜닭한다며~겸사겸사 드심 좋지 않냐고 쉽게 말하더라구요
저 서운해도 맞는거죠???

댓글 9

  • 가랑비

    저도 제남편이면 죽여버릴꺼여요
    내밥도 차리기힘든데. ㅂ

  • 고딩

    제남편이면 죽여버릴꺼에요ㅠ
    안그래도 힘든데 보태네요

  • 사자자리

    임신전과 몸이다르다고 우리먹는거 준비는 부담이 안되니 힘들어도 그냥저냥 하는데
    시부모님 오시는건 어른들 대접이라 부담도되고 신경쓰인다고 좀 배려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찜닭만 딱 하세요 있는반찬만 내구요 뭐더하려거든 남편시키세요 설거지는 당연히 남편시키고 누워쉬시구요

  • 한울

    임신을 겪어보지않는 남편들은 몰라여진짜 ㅜ ㅜ....

  • 큰솔

    딱 찜닭만 내세요.
    다른 반찬은 락앤락 통째로 내시고 ㅋ

  • 티나

    222222222

  • 치킨마루

    님 입장을 몰라서 그래요. 입장을정확하게 세밀하게 얘기하시고 같이 먹으면 좋기는한데 힘드는건 사실이라고 설겆이는 책임지라고 하세요. 만약 거부하면 당신부모님드신 설겆이하나 못 하면서 그리 쉽게 오시라고 하지말라고 하세요. 강하게 두세번 인지시켜 주면 싸움은 되겠지만 눈치는 좀 볼거어요. 그래도 안돼면 그대로 두고 힘들다고 방에들어가 드러누워계세요.

  • 파라

    일찍와서 남편보고차리라고해요

  • 얀

    남자란 동물이 배려심이 좀 부족하더라구요;;;저도 말이나 행동 서운하게해서 볼멘 소리좀 하면 그게 뭐그리 잘못한거냔 식으로 말해요;;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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