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봄옷들 사고 싶어요 ㅠㅠ

임신 전에도 편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고
결혼도 했겠다 뭐 예쁘게 입고 다녀도 봐줄 사람도 없고 ㅎㅎ
그래서 옷 쇼핑 잘 안했거든요.
근데 임신하고 나니 왜케 예쁜 옷들이 눈에 자주 들어오고 사고 싶은지..
이미 배는 나와서 입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요즘 쇼핑몰에 상큼한 봄 옷들 보면 막 사고 싶고 부러워요,...ㅋㅋ
왜 임신 전에 예쁜 원피스, 예쁜 치마 안 입었을까.. 싶고
사무실에 다른 여직원들 입은 거 보면 부럽다, 예쁘다..생각 들어요..ㅠㅠ

그래서 기분전환겸, 설날에 입고갈 옷도 마땅치 않은 거 같고 해서
저랑 우리 애기 설빔겸 임부복 답지 않은 원피스로 3개 샀는데
그래도 임신 했을 때랑 안 했을때랑 옷 태가 다르니까 뭔가 아쉬운 것이....ㅋㅋ
출산하고 나면 예쁜 거 입을 수 있게 살이 다 빠지려나,
그 때 되면 또 애기보느라 꾸밀 시간도 없을텐데 이런 생각 들고,
꾸밀 수 있을 때 못 꾸민게 살짝 후회가 되네요 ㅎㅎ

댓글 6

  • 한내

    저도 지금은 예쁜 옷 입을래야 입을 수도 없고
    출산 후 살빼서 예쁘게 입고 다니고 싶은데
    친한 언니가 모유수유해도 1년간 살이 안빠진다구 ㅠㅠ
    벌써부터 살 걱정 ㅋㅋㅋ

  • 차나

    전 얼른 아기낳고 살빼서 예쁜옷왕창사서 입고다니고싶어요ㅎㅎ
    제가긴팔어떠냐고 긴팔옷 언니보여줬더니
    여름은돼야 나다닐수있을거라며 반팔이나 보라고해서
    암울ㅜㅜㅜㅜ

  • 히나

    ㅋㅋ 전 돌아다니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걍 예쁜 옷 입고 출근이라도 해봤으면 싶어요..봐주는 사람은 죄다 여자지만서도....ㅋㅋ
    임신하고나니 급 후회....ㅋㅋ

  • MinA

    샤방샤방하게 옷입고 싸돌아다니고시퍼요

  • 연하늘

    그러니까요...ㅠㅠ
    작년 여름 옷들 보면 상큼한데 내가 저걸 다시 입을 수나 있을까 싶고....
    봄옷들 슬슬 나오는데 샤랄라하면 예쁘다, 입고싶다...이러고 있어요...ㅋㅋ
    현실은 배가리고, 허벅지 가릴 아주 루~~즈한 옷을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담고 있다는.....ㅋㅋ

  • 동이

    옷장에 있는 옷들 보면......그림의 떡이죠ㅋㅋㅋ
    다시 입을수 있을지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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