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침부터 이유도말안해주고
꿍해있길래 제가 괜찮냐고 막 가서 물어보고
왜그러냐고 기분안좋냐고
밥차려줄테니깐 먹으라고하고 계속 물어보고그랬는데
뭐 자기기분나쁜거아니라고
그러면서 말도 기분나쁜티 내고있더니
계속 말걸어서 풀려고 나가자는것도 지금 싫다고해서
안나갔거든요
맨날 그딴식으로 얘기도안하고 꿍해있어요
아 짜증 그래서 맨날 풀어주다가 알아서풀리면
와서 말걸면 제가 들어주고그랬는데
아니 맨날 풀어주니까 버릇들었는지 계속그래서
저도 기분나빠서 오후부터 말안하고있었더니
지 기분나쁠땐 내가 풀어주는데 나기분나쁜티내도
풀어주기는커녕 왜그러냐고 물어보지도않네요
그래놓고 내가 말안하고 있으니깐 기분나쁜거
뻔히알텐데 지혼자 냉장고에서 술꺼내서 마시고있네요
ㅋㅋㅋ전 애기있어서 기분나빠도 마시지도못하는데
자기도 기분나쁘다고 시위하는건가?
시위하는건지 확 나가버리고싶어요 ㅜ
신경도안쓰는데 내가 왜 여깄어야되는지
임신중에 스트레스받는거 하나도없는대
맨날 지기분대로 행동하는것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너무심해요
결혼하면바뀐다더니 너무 서럽네요..
나가버릴까요 ㅎ.. 진짜스트레스너무받아요
치킨마루 2014.04.16 댓글 8
늘빈
저두그것땜에 엄청싸웠네요
저는 이제 안달래줘요 그러든말든 신경 끄니까 제 맘이 좀 편하더라구요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기분상한일을 계속한숨쉬면서 있길래 무시했더니 자기전에 본인이 얘기하네요
이뻐
적당히 달래주시다가 걍 냅두시지요.. 전 절대 가족포함 남한테 상대가 나한테 하는거 이상으로 하지않아요
마음새
저랑비슷한ㅠㅠ자기는화난다고술마시고저는뱃속아기땜에이러지도저러지도...화나서술잔뺏어서놓고따졌어요~둘째라신경안써줘요~서러워요ㅠ
SweetChoco
아~그렇게 생각하면 속편하겠어요 ㅎㅎㅎ
잉간
푸하하~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
보나
남편을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좀 모자른 큰아들이라 생각하세요. 그래도 그모자란것이 돈도 벌어오고 얼마나 기특하나요?!ㅎㅎ
개구리
아마도 황혼할듯...
이젠 달래줘야겠다..이런맘은 없구요
갈수록 삐지면 꼴도 보기싫어요..정이 뚝뚝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나로
ㅜ 넘속상해요 참기힘들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