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사람맘이 참 간사한게
임신이라도 땅땅 판정 받자마자 극심한 입덧의 시작.....
물만 먹어도 토하고
속 비면 또 속빈데로 위가 아파서 억지로 뭐 먹고
또 토하고....
냉장고 열다 토하고 화장실문 열다 토하고 ㅠㅠㅠ
잠도 편히 못자고 토하다 울다 잠들고
어찌 이렇게 3달까지 버티나 싶어서
남표니가 넘 불쌍하다며 병원 바로 달려갔더니
쌤이 입덧약을 처방해 줬어요
본인도 입덧 심했고 주위사람들도 다 처방해줘서 먹었으니
진짜 먹어도 괜찮다고 일단 엄마가 살고 봐야한다며...
꺼림직 했지만 진짜 죽을꺼 같아서 반알씩 쪼개서 먹으니까
다행이 토하는건 멈췄어요 ㅠㅠ 음식은 하나도 안땡기지만
근데 이게 또 약을 먹어도 되나 싶고 ㅠㅠㅠㅠㅠ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수액 맞는거 말고 저처럼 입덧 약 처방받아서 드셔본 분 계시나요?
산부인과에서 주신거니까 안전하겠죠 ㅠㅠ?
라와
약이잇더라구요ㅜㅠ위쪽에 처방하는거같은데...저도 약얘긴 못들어봣엇어서 쫌 꺼림직하긴헌데ㅠ큰병원이고 쌤도 죠으시고ㅠ본인도 지인도 먹어본거라고 자길믿으라하셔서ㅠㅠ
엘핀
22222 저희쌤도 무조건 버티라고만 하신...
매미꽃
입덧약도 있어요??병원에서 그런건 잘처방 안해주는데...
라와
님은 안그러실거에요 제가 유독심한거같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구여 힘내세요!!!! 에너지 너무 딸리면 영양제도 맞아주세요~~~
티나
저도지금...하루에10번씩 토하고잇어요..... 하.....이고토은 언제끝나는건가요ㅠㅠ33주까지 이럼 몬살거같은데요ㅠㅠ
오미자
25주까진 거의 매일 토하고 그이후엔 일주일에 서너번?? 33주인데도 엊그제 하루에 세번토했어요 ㅠㅠ
그래서인지 임신전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요 ㅠㅠ
god
33주나 됏는데도 아직도입덧하시는거예요.????지저스ㅜㅜㅜㅜㅜㅜㅜ진짜힘드시겟어여ㅜ
중독적
저는 5주부터 입덧 시작했는데 혹시나 해서 12주때부터 입덧주사 매주 맞고 입덧약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33주..지금도 하루에 한끼 정도는 약 먹어요 ㅠㅠ 의사쌤도 괜찮다해서 그냥 먹고 있어요
벼리
저도 수액맞고싶엇는데 인기만점산부인과라 베드가없어서...우선 약먼저먹어보자하시드라구요ㅠ
피네
전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수액에 비타민 섞어 맞고있어요. 확실히 울렁거림도 구토도 덜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