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키우시는분들, 어떠세요?

저는 결혼을 늦게한것은 아니에요
적당한 나이에 결혼을하고는, 제 욕심채우느라
(사실 아기를 별로 이뻐하지도 안았구요)
첫째를 늦게낳아 현재 네살, 둘째는 아직 뱃속에 있구요

벌써 이런 생각하는 제가 한심하지만ㅠ
아이둘 모두, 아들이거든요;;
전 첫째부터 딸을 가지고 싶었는데,
참 맘대로 안되죠;;
신랑한테 속상하다고 울었더니
셋째도 낳자고하는데,,, 또 아들일수도 있는데
이제 곧 마흔인데, 임신하고 아이셋을 키울수 있을까
둘과 셋은 차원이 다를텐데, 라며 고민하고 있는
제모습이(온전히 딸이 낳고싶어서) 안타깝고 화도나고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요

마흔에 셋째 계획한다고하면
저 미친짓일까요ㅠㅠ

댓글 6

  • 시아

    너~~~~~무 이뻐요. 저 39에 세째 낳았어요. 큰애랑 12살 차이나는 딸이요. 몸은 축나는게 느껴지니 관리 잘 하시고 세째 낳으세요.

  • 두나

    막내가 가장 이뻐요♡
    정말요
    딸처럼 말도 예쁘게하고
    위로도 정말 많이해주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배로 행복하실꺼에요
    근데 셋째는 딸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낳으시길 바래요
    저 아들셋이에요ㅜㅜ

  • 찬내

    나이보단 딸이란 보장이 없으니까요ㅜㅜ
    전 지금 둘키우는것도ㅜㅜ

  • 초시계

    신랑이 첫애때부터 간절히 딸을 원했는데 .. 저도 뱃속 둘째까지 둘다 아들이에요 ㅎㅎ
    벌써 셋째 이야기하는데 셋째 딸이라면 둘째 아들 완전 찬밥 될 것 같고 .. 도저히 셋 키울 용기가 없어요 . 하나에서 둘이 되는 것도 지금 믿겨지지 않고 사실 부담스러운 느낌이 큰데 ... 셋이면 .... 정말 끝 없는 육아에 지칠 것 같아요
    가볍게 신랑 출근해 있을 때 애들이랑 나가는것도 둘까지만 가능할 것 같고 .. 셋되면 애들한테 치어 외출한번 하기도 힘들것 같

  • 단순드립

    저는 곧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몸도 고될것이고, 이래저래 지금보다 많이 힘들테지만.
    기대돼요. 행복할거라 믿거든요.
    늦지 않으셨어요^^

  • 진주

    ^^ 마흔에 첫째도 간절히 계획하시는 분들 얼마나 많으신데요~

    근데... 셋이... 키우기가 진짜 버겁긴 해요 ㅠㅠ
    돌아서면 사고치고, 다치고, 아프고 정말 엄마가 힘들긴 한데..
    이제 막둥이 9개월되서 자기 몸을 어느정도 움직이니깐 셋이 앉아서 선생님 놀이, 소꼽놀이 이런거 하면서 놀고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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