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생과 7살, 8살된 강쥐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두마리 다 동생이 분양받아 여태 키워왔었고 저는 제작년 가을부터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5개월쯤 전에 지금 살고있는 원룸에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주인분이 강아지가 있는걸 모르고 계셨다가
이사하고 이틀째에 알게되셔서 좀 난감해 하셨지만
다행히 별 탈없이 지내게 되었어요.
저희가 사는 원룸은 2,3층 각각 4가구씩 살고 4,5층엔 주인가족이 살고 계시는데
신축이고 저희가 두번째 입주였죠..
그런데 한 집, 두 집 이사를 들어오고 얼마 뒤부터 주인분께서 저희에게 강아지를 좀처리해달라고 하시네요ㅠ
주인분이 참 좋으시긴 합니다ㅠ
그런데 자꾸 주변에서 저희 강아지들 짖는 소리때문에 시끄러워 못살겠다느니, 이사를 간다드니....
방금도 전화를 하셨어요ㅠ
저희 앞 집에 사는 남자가 처음엔 혼자 살다가 곧 결혼을 할 계획이어서 여자친구와 얼마전부터 동거중인데
여자친구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한다구요ㅠ
저희 강아지들은 엄청순한편이고 평소에 거의짖지도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집을 비운 뒤,원룸이다보니계단에서 사람소리가 나면 짖다가 사람이지나가고 나면 짖기를 멈추는데
이웃집 사람들은 그마저도 싫은가봐요..
동생이 서울에서 이 아이들과 7년째 원룸을 몇번을 이사해가며 살아왔지만
이렇게까지 말이 많은 경우는 처음이라며ㅠㅠ
저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정말 막막해요ㅠ
흰양말
네에~눈부신님 말씀대로~~ 복비와 이사비 달라 하세요~
하늘이
그렇군요ㅠㅠ 정말감사합니다ㅠㅠ
아쿠아리우스
임대 계약서에 애완동물을 기르지 말라는 특약 사항이 없다면 계약 만료 시까지는 계속 살 권리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강아지가 많이 짖었다면 주인집에서 먼저 얘기가 나왔을텐데.. 주인분께선 강아지에 대해 별 말씀이 없으시다가 앞집이 유독 그런 거라면 일단은 과일 같은 거 드리면서 잠깐만 짖으니 이해해주십사 정중히 말씀드리시고요, 법 운운 하는 건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세요.. 혹, 계약 만료 전에 이사하라고 하시면 주인분께선 복비와 이사비를 배상해
눈
저는 애완견 때문에 제가 이사한 경우인데 저는 주인세대이고 2층 투룸 사시는분이 애완견 키우시는데 낮에 다나가고 연실 짖어대고 제가 볼일있어 내려가는 소리나면 동네가 떠나가게 짖습니다. 그래서 견주한테 얘기하니 미안하다고 말만하지 개는 계속 변화없네요. 아마도 그분들도 반복되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그럴거예요. 공동주택인데 다른분들도 소음때문에 너무 힘드신거 같은데?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마루
너무 강아지가 불쌍하지만,,,,,,,,,,,, 법적으로 계약 때에 집주인이 강아지 모르고 계약 했다면,,,,,,,,,
집주인이 강아지 때문에 나가라고 하면,,,,,,, 법적으로 꼼짝없이 집주인이 이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