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어떻게 할까요. 적응이 힘든가봐요. ㅠㅠ

18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를 임신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자리가 났다고 해서 고 해서 15개월부터 보내기 시작했어요.
1달동안 아침에 매일울고 적응을 했어요.
낮잠도 잔지 한달 좀 넘었구요.
그 후로 얼집 방학이나 며칠 빠지면 또 일주일 정도 울면서 등원을 하고. 적응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구정연휴를 지냈는데...
역시나 일주일째 울면서 등원을 해요.
하원할 땐 항상 웃고 기분이 좋아요.

원장님께 면담을 해보니
같은 반 친구들 중에서도 개월수가 가장 어리고 아직 다닌지 얼마 안되서 놀이 방법도 모르고 친구들과 자유놀이할때는 장난감 없이는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말문이 트인 까칠한 여아가 있는데 그 아이한테 저리가 라는 말도 몇번 들은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 조금씩 커가면서 괜찮아 진다고 당분간 1:1 보육을 해주시겠다는데..
믿고 계속 보내볼까요...
18개월이면 아직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나요?
얼집 다닌지는 3개월이 되서 친구들이 낯설지는 않을텐데.. 고민이 많이됩니다. ㅠㅠ

댓글 5

  • 연연두

    18개월이믄 한참 애착형성 할때라 엄마랑 떨어지기 힘들어 하죠~3-4살 되어 말귀 알아들어도 아이들 가기싫어해요..큰아이 5살..이제 유치원가는데요..4살 작년까지도 엄마랑 같이 놀고싶다고..돌지난 동생은 왜 어린이집 안가냐고 자기가 싫으냐고 하더라구요..저희도 큰애16개월때 임신해서 둘째 낳고 큰애 28개월때 보냈거든요..전 둘째낳음 잘 못데리고 다닌다고 임신해서 토할때까지 애델꼬 키즈사이트 순방했네요..임신 힘들긴 하지만 괜찮으심 둘째 낳을때까지만이라

  • 연꽃

    이제 18개월이면 잘할거에요. 울애기도 2달울다 이제잘다녀요. 저도 만삭이고요. 애기 집에 데리고 있는다고 더 잘해줄수있는건 아니잖아요. 여태까지 보냈으니 좀만더 다니게 해보세요. 임신하면 짱힘들잖아요 ㅜㅜ 지금 어린이집 끊었다가 둘때낳고 다시보내는건 더 힘들것같네요.

  • 당나귀

    직장 때문에 힘드신거 아니라면 엄마가 보는게 제일좋아요. 15개월이면 아이구야...

  • 그리

    원래 그나이에는 아이들과 함께못놀아요. 사회성이라는게 없거든요. 님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아이들도 마찬가지에여. 함께 교실에 잇지만 각자 따로놀죠. 사회성은 만 3세가 넘어야 생깁니다
    그게 아이들때문에 힘든게 아닐수도 잇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어리기도하고요. 좀 지켜보시고 정 가기 힘들어하면 한동안 데리고 계심이?

  • 글길

    어머니께서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친구들과 어울리게해주셨으면 친구들하고 놀기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노는방법을 모를수밖에요~~~ 일단은 어머님이 임신을하셨으니 어린이집에 등록은해놓고 적응할동안은 잠깐씩만 보내시고 두세시간정도~~ 천천히 적응할수있도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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