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예식인데 작년 12월에 날짜 잡았어요
그래서 텀이 좀 있는 편이죠
드레스 투어랑 웨딩홀, 신혼 여행 다 잡아놓고 촬영만 기다리고 있는데
저 결혼준비하는 친구가 7월 5일로 날을 잡았네요. ㅠㅠ
날 잡은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웨딩홀을 저랑 같은 곳을 잡았어요
7,8월 비수기라고 금액도 저렴하게 견적 받고..
처음엔 같은 웨딩홀에서 한다고 좋아했는데
신혼여행 계약했다면서 칸쿤얘기하데요.. ㅠㅠㅠ
저도 칸쿤 계약했는데... 뭐 칸쿤 많이들 가니깐 신혼여행까지 내가 가는 곳 가지마라 할 수도 없고..
다녀와서 얘기해달라고 그랬는데 흑.. ㅠㅠ
저 여기서 좀 기분 나빴던게.. 이번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같이 노는 친구들이랑..
근데 그 얘기 하면서 자기가 스드메 결정하려고 하는데.. 저 하는데에서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너 하는 곳 듣고 예뻐서 봤는데 다른 곳 비교해봐도 자기도 거기가 마음에 든다면서.. ㅠㅠ
그랬더니 다른 친구들이 친구들끼리 같은 곳에서 찍으면 좋지 않냐면서 뭘 그런걸 물어보냐고...
그러는데... 제가 그래도 같은 곳에서 찍는건 좀 그렇지 않겠냐 했다가...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냐, 너만 찍고 싶어서 욕심부리냐 이런 소리만 들었네요... ㅠㅠ
결혼날짜가 저보다 빨라서 뭐든 일찍 나오고 일찍할텐데...
뭔가 제 결혼식 땐 그 친구 결혼식 보는 것처럼 재탕같은 기분 들 것 같아요.. ㅠㅠ
친구 때문에 속상한데.. 제가 욕심부리는걸까요
모두가람 2014.04.10 댓글 10
가자
저는 주기적으로 만나는 부부모임에서 식장/신행 모두 같은데였어요 ~ 스드메는 취향이 달라 다르긴했지만~ 딱히 ;; 상관없을 듯 해요~
님이 더 돋보이시면 되죠~ ㅎㅎ
모두가람
다른건 다 괜찮은데 진짜 스튜디오는 쫌 그래요 -ㅁ-;;;;
하루키
저라도 넘 싫겠네요......
어른처럼
10월이면 성수기로 받으셨을텐데.. 친구가 더 싸네마네 말나오는거..
위에 제인p님 말씀처럼 싸다구 갈겨주고 싶을듯..
그리고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스튜디오 겹치는건 정말 싫으네요
혁민
약간 먼저 선수치는 기분이 들긴 드네요
ㅡ.ㅡ
나리
저라도 기분좀 그러네요...ㅡㅡ
찰스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과 남편되실분은 세상에 하나뿐이자나요 내색하시면 하실수록 본인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잇힝
저라도 기분 나쁠듯..-_-
그거 가지고 친구들한테 얘보다 싸다느니 이딴말 하면 불꽃 싸다구를 갈겨주고 싶을듯...
봄해
당연히 기분나쁘죠;; 저도 10월 예식 앞두고 있는데, 제 앞으로 친한친구 두명 먼저 결혼하는데 전 오픈안해요ㅋㅋ 다른 지역이라서 그렇게 겹칠일은 없지만.. 스냅이나 여행사.. 찜콩해놓은 한복집도 물어봐도 오픈안했어요ㅋㅋ 전 솔직하게 말하니까 웃으면서 넘어가던데ㅋㅋ 그럼 나도 안알랴줌~ 이러면서.. 역지사지라고 하죠... 뭐든지 자기입장이라 생각해보고 말하면 좋을텐데;; 아무튼 저라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그것도 같은 식장; 같은 스드메라면..더더욱;;
민G
다른건 모르겠고 스튜디오가 똑같으면 별로죠
저도 일부러 주변사람들이랑 겹친 스튜디오는 피했어요 제가 싫어서
안그래도 똑같이 찍어내는 사진인데...
다른거는 드레스는 같은거 안입으면되고 메이크업도 얼굴이다르니 크게 싫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