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가입한지 몇달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안녕하세요.
엊그제 예식장 가계약하고 10월초에 결혼하게되는 예신입니다.
남자친구랑 만난지가 벌써 9년째..횟수로는 10년째인데 점점 나이가 들고나니
올해에는 꼭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준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무것도준비된것이없는상태로 시작하는거라 정신만 없고 정리는 안되고 그런상태네요..
큰덩어리들부터하나씩 진행하려고합니다.
그중에서 저희집에서 가장신경쓰시는 부분이 예단입니다.
집구하는비용에서 일肉【?일부를(남친8:저희2)보태는 걸로 하고 예단비는 생략하는걸로는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집구하는비용이 저희가 생각하는 금액에서부족하다면 최대 3천만원선정도 대출해서 같이대출을 하려고합니다.)
저희집에서는 그건그거도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적인것은 해야 도리라고 생각하시고계십니다.
딸 시집보내는데 아무것도 안보내면 나중에 말나올것같다는 우려를 하시는거죠..
제가 남자친구쪽에 조심스럽게 여쭤봤더니만 어머님께서 예단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절대로 아무걱정하지말라고 하시네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부모님께도 꼭 전하라고 하셨다는데...진짜 아무것도 안해도되는것인지...
많이 여쭤봤는데도 계속 사양하신다고하면그냥 저희집에서 어느선까지 보내드려야 하는건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이불 은수저세트 유기그릇세트...등등)
남자친구랑 어머님 모시고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한번더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참고로 작년 말 남친의 형님네가 결혼준비당시
형수님되는분이 아버지 , 남친-맞춤정장, 어머니-한복맞춰드린것으로 알고있니다.
(그래서 정장과 한복은 별도로 할필요가 없다고하셨습니다.)
두분은 집구하는 비용도 반반, 예단예물도 일절없이 하셨다고합니다.
저희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것이라서많이 신경쓰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 예물은 저랑 남자친구 커플링 + 5부다이아세트+ 순금반지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 업체 추천해주세요, 종로 청담 관계없습니다. 광고 많이하는곳은 믿음이 별로안가네요..
저는 시계(200-300선정도)랑맞춤정장선물하려합니다.
진짜 기본만 하는데도 돈많이들어가네요 ㅋㅋㅋ
보예
네 그럼 기본이라도 보내드리는게맞을것같으네요
삼총사라면 어떤것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
정말아는게하나도없어서요ㅎㅎ
연다홍
형님의 경우는 집값 자체랑 모두 반반을 하셔서 예단생략 하신듯 한데 시댁+신랑쪽에서 대부분의 집비용을 주신다면 기본적인건 하는게 나중에도 좋을듯 해요~보통 시댁(+신랑돈)에서 나오는 돈의 10프로가 현금예단으로 가는데 예단생략을 이야기하시니 300~500정도에 삼총사 정도 어떨까요!? 예단을 극구 사양하신다면 보내도 전부 돌아와요~드리고 다 돌려받는것과 아예 안하는건 차이가 있지요? 저의 경우에도 예단생략을 외치셨는데ㅋㅋ500보내니 반 왔어요ㅋㅋㅋㅋ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