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길고양이가 들어왔어요...

점심시간에.. 열심히.. 스팸을 굽고.. 계란 후라이를 하고 있는데..

제 주먹 두개 붙여놓은것만큼 작은 길고양이가 가게에 비틀거리며 들어왔어요..

날도 좋은데 어제 비를 많이 맞았는지.. 몸이 흙투성이에.. 얼마나 굶었는지..

눈은 퀭... 하고.. 일단 상자에 넣어 계란후라이 잘라서 담아주고.. 물도

주었는데.. 안먹어요... 우유를 사왔어요... 주었는데두 안먹네용....

손가락으로 찍어서 주었는데도.. 우유.. 안먹네용...

조그마한 수건을 덮어주었더니 그 수건안에서 잠만 자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고양이 키워본적이 없어서.....

댓글 10

  • 초코홀릭

    감사합니다~

  • 벤자민

    치즈 잘먹던데요^^

  • 재찬

    병원에 갈 시간이.. 제 가게 근처엔.. 병원이 없네용...ㅠ.ㅠ
    솔직히... 병원비도.. 걱정이 되구요.. ㅠ.ㅠ

  • 유라

    병원가면 아기들이 먹는 우유를팔아요^^ 님 참 좋으신분같아요^^

  • 해골

    님 천사에요 ^^

  • 엘핀

    우유 주면 안돼요? .. 저도 우유 줬는데ㅠ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있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탔는데 따라서 타더라고요;
    내려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절 따라왔는지 문 여는 순간 휙하고
    들어가더라고요 -0- 들어가더니 거실 안방 작은방 화장실 다 한번씩 들어가보는거예요;
    배고파 하는거 같길래 우유 먹이고 보냈네요..
    보내면서도 마음이 ㅜ 문앞에서 계속 야옹 거리더라고요 ㅜㅜㅜㅜ

  • good

    렌지에 살짝 돌려서.. 미지근하게 주었는데.. 안먹더라구요..
    수건 덮어 주었어요~

  • 화이티

    일단 자게 두시구요 우유 좀 데워주시면 어떨까요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 주인님

    몸도 너무 마르고.. 비틀거리고... 그러는데..다시 내놓을수도 없고...ㅠ.ㅠ

    좀 머라도 먹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용...

  • 눈

    사람 먹는 우유 주면 안된다고 들은 것 같아요ㅜ

애완동물 다른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