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저 모두 기숙사 거주라 집은 빨리 구했어요.
그러다보니 전세자금, 가전이니 가구니 그릇..... 필요한 건 많은데 어떻게 분담해야할지모르겠어요.
둘다 집에서 도움 안받고 우리힘으로 하자고 해서 하고 있는데 각자 대출 했구요~남들 시댁에서 예물 받고 명품가방 받고 한다는거 들으니깐 괜히 속상한거 있죠?
내가 이런 대접 받나 싶고.물론 우리집에서 남친한테 해주는 것도 없어요.ㅋ
우리도 돈 없어서 꼭 그런건 아닌데...(물론 다 대출이지만요.ㅠ)너무 생략하다보니 완전 뒤죽박죽 어디까지 준비해야될지 몰겠어요. 울둘이 하는거야 하면 된다만.
예단을 꼭해야하나요??? 그집에서도 우리집에 하나도 해주는게 없을텐데. 엄마는 뭔가 해야되지
않냐고 하시고..이거 참..아직 좀 남긴했지만. 뭔가 맘이 불편한게..
에휴. 남들처럼 받는 거 받고 집에서 해주는거 받고 있음 좋겠다....ㅠㅠㅠㅠㅠ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요..요새 정말 많이 깨졌어요.ㅠㅠ 그래서 슬퍼요...
결혼준비 생략 어디까지해야하나요?
김애교 2014.04.09 댓글 10
게자리
저도 안하고 안받고 그럴려구요 그럴 형편도 안되고요 ㅠㅠ 구래서 손 안벌리고 집도 대출 받아서 하고 나머지는 알뜰하게 하구요 웨딩촬영도 스튜디오 말고 셀프로 작가촬영만 하게요 ㅎ 저도 좀 억울하긴한데 ㅠ 그렇다고 결혼 안할수는 없자나여 살면서 행복하면 괜찮을거같아여
앵초
신혼여행에 더 많은 신경씀이
어떠신지요.
양쪽부모님께는 말이라도
예쁘게 설득하시구요.
아기생기면 폐물도 다 필요없네요.
내눈에 짝퉁이면 상대방도 짝퉁이고
내가 다이아몬드라 생각하면 상대방도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네요.
유린
한복도 대여해서 사진만
찍었네요.
결혼식도 그리할꺼면 정말가족들 끼리 편하게 밥먹을껄
전 저희 아이들은 그렇게 하려구요.
그때는 그런생각도 용기도 없었는데
그런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나만의 독창적인 결혼식
Sonya
웨딩찰영?
진짜 촌스럽더라구요.
차라리 빌려서 셀카가 나을듯
어째든 애들키우면서 결혼식 액자
걸어놓은집이 제일 촌스럽던데
엘핀
저희도 아무거도 안하고 저희돈으로 알아서 다 정하거든요. 웨촬도 셀프로 하기로 했어요ㅎ 현명하게 생각하셔서 결혼준비 잘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일본녀
애들 키우는집에 한번 물어보세요.
이렇게 시작한거 즐기시면서
조용히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용기내서 새롭게 기쁜마음으로
창조해보세요.
세라
그리고
애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사진이
짐이 되는터라
진짜 액자는 작게
밤
주고받는거 있죠, 그거는 서로 아들 딸 잘키워서 고맙다~하고 주고 받는건데요.
남자집에서 집사거나 할때 많이 든 값에 10프로정도를 여자가 한다. 이런소리 있는데 그런게 법적으로 정해져있나뭐..ㅎㅎ
뭔가 드리고 싶으면 올거를 바라지 말고 드리는게 맞아요. 받을거 생각하고 줄거면 안하는게 맞다생각해요.
지율
전 결혼식도
괜히 했다는 생각들어요
초월
저 다음주 예식인데요
음식 하나도 안주고받고...한복도 안하고 폐백도 안하고
웨딩촬영도 안했고..마지못해 그냥 결혼식만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