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부산에서 결혼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반지나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저희는 모아 검색을 통해 대충 감만 잡고 데이트겸 시세 공부 겸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범일동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겼던 **부인!! 도대체 어떤 곳인지궁금한 마음에 저희도 그쪽으로 발길을 향하던 중 우연히 세미* 앞으 지나게 되었습니다.깔끔한 외관이 저희의 관심을 끌었고,어차피 여러군데 견적을 볼테니 한 번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예약도 없이 들어갔는데!!!! 이미 저희는 온 마음을 뺐겼더랬죠.
매니저께서 무조건 추천하기보다는저희 두사람에게 어울리는 색상, 디자인 등등 세심하게 봐주셨고, 당시(5월 초) 여러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식 이전에 예물을 계약하기때문에 5월~여름까지는 예물을 알아보기에 좋은 비수기라는 정보! 각종 프로모션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부인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최종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확실히 고급스럽고, 구성이 다양했으나 그 명성만큼이나 금액이 저희 예산에 비해 과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게 두곳의 견적을 받고 이래저래 절충안을생각해보고 몇 주후, 저희는 처음에 갔던 세미*으로 결정하였습니다.두번 째 방문 시예약을 하고 가서 좀 더 여유있게 상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부분 (전체 또는 부분적인 유광/무광)까지 옵션으로 변경이 가능했으나 주얼리 디자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 그런지 저희는 현재 디자인 그대로가 마음에 들었고내부에 이니셜, 결혼 날짜 각인만 추가하였습니다.제작 기간이 40일이상 소요되어 아직 기다리는 중이지만곧 완료될 것 같네요.
20살부터 7년 동안만난 내 남자친구가 이제 곧 나의 남편이 되는 것도 정말 행복한데, 처음으로 그와 나눠 낄 반지를 기다리는 일.. 너무 설레네요! :)
푸헷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