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까지만 해도 잘 뛰어놀고 간식도 맛있게 먹은 아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깽 소리를 지르고는 옆으로 누워 꼼짝도 못하더니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 서둘러 24시 동물병원에 달려갔으나집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숨을 쉬지 않더군요.
병원에선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 나이도 많고심장이 약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택시 타고 가는 길엔 눈물이 나더니 판정 받은 아이를 안고 돌아온 지금은 멍하기만 합니다.
장례를 어떻게 치러줘야하나 그 생각뿐입니다.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내일쯤 가볼 생각입니다.
파주 쪽입니다. 김포 어딘가 장례업체가 있다는 곳을 듣기는 했는데 경험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시는 길에 제 아이 명복을 빌어주십시오..
어찌 이렇게 갑자기, 예고도 없이 떠날 수 있는지, 꿈인 것만 같습니다.
내일 눈뜨면 언제나 그랬듯 반갑게 인사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스리
그래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아이랑 너무 행복했거든요...
하루키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도 11살 노견이 있어 마음이 짠하네요 ㅜㅜ
갑작스러워 힘드시겠지만 마지막 잘 챙겨주세요.
강쥐도 행복한 기억 안고 갈거에요..
늘솜
네.. 연락해볼게요..
카라
재작년에 저희아가도 보냈어요
김포쪽에 몇군데 있는거같더라구요
저희아가는 엔젤스톤이라는곳에 있구요
시간지나면 좀 옅어지지만 그래도 보고싶긴하네요...
큰나래
방금 전까지도 멀쩡했는데 갑자기 이러니 실감이 안 나네요. 하...
밝음이
저도 화장해서 항상 데리고 있으려고 합니다..
울트라
저도 작년 11월에 15년 기른 아쥐 보냈어요ㅜ
좋은곳갈꺼니 넘 걱정마세요^^
전 화장했어요~ 땅에 묻는건 싫어서요ㅜ
소윤
내일 좋은 곳 보낼 때까지는 정신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Loseless
맘이 너무 짠해요 ㅜㅜ 좋은곳갈거에요
힘내세요!!
봄해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