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개월 다 되어가는 우리 귤이..
일주일간 친한 언니네 맏겨놓고 여행다녀왔는데...
그새 첫 꽃도장을 찍기 시작했어요....
기분이 묘해요...
꼬맹이 아가일때 데려와서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이녀석이 언제 이렇게 커서 아가씨가 되었나....
내 눈엔 아직 꼬꼬마 귀염뎅이인데...
벌써 다 커서 아가씨됐다며 저러고 있는걸 보니...
우리 엄마도 나 키우면서 이런 생각 하셨으려나... 싶기도하고....
아... 감동이에요 ㅠㅠ
그나저나...
중성화 수술을 해줘야 하는건지... 한번쯤 결혼을 시켜야 하는건지...
점점고민이 깊어집니다....
흰두루
저도 생후2개월때 데려와서 작년에 첫 꽃도장 찍을때 기분이 그랬더랬죠 ㅋㅋㅋㅋ
지금은 벌써 3번째 꽃도장 찍고있는 중인데 .....
저도 님같은 고민을 해요^^ 전 내년쯤 결혼 한번 시켜줄까 하고 있거든요
아직 뭐 애긴데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