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도오늘저녁에도
삐약삐약아깽이우는소리에혹여나유기되었거나어미없는아이일까구조도구를챙기고나가보았습니다
집바로옆담벼락에는아주예쁘게생긴삼색아가가올라가있었고쓰레기더미옆엔어미로보이는청소년냥이가...
아마도배고픈어미와새끼고양이가먹이를찾던것이었겠지요
둘다사람을경계하는아이들이라구조할수없었고물과사료를한가득갖다주었네요
고양이를너무나사랑하는제게길고양이를만나는것은언제나힘든일입니다
저를경계하면서도맛있게사료를먹는어린어미를보면서혼자엉뚱한상상을해보았네요
사람들이길에서고양이를만났을때와고양이다!횡재했네.오늘로또맞았다!하고기뻐할날이올까
사람들모두가고양이를사랑할날이올까
도둑고양이,요물...그런따가운시선을받지않아도되는날이올까
고양이를키우고있는사람들만이라도조금씩길아이들이편하게살수있게노력한다면,조금씩더고양이에대한편견을없앨수있게노력한다면세상은조금씩더달라질수있지않을까
음식물쓰레기나돌멩이가아닌맛있는사료를먹고사람을겁내지않아도되는고양이들이길에살수있는그런세상이...
조금씩조금씩모두가노력해서고양이들에대한시선이차갑지않은그런따뜻한세상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너희들은아무래도좀더시간이지나TNR시켜줘야겠구나그래야내마음이좀더편해지겠구나...내일도모레도또만나자...
유라
우리나라 길고양이들도 일본이나 그리스 길냥이들처럼 사람들 보면 도망가지 않는 그런날이 올까요..
동물을 대하는걸 보면 그나라의 국민수준을 알수있다고 하는데...T.T
라와
냥이들이...사람을 보고 피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좋겠어요....어제 밥주는 냥이 저보고..냥~~하고 풀숲에서 나오는데....저....저리가..손짓하며 모른체 하며...쓰레기 버리고 왔네요..할머니며...놀이터에 사람들이 있고...보고있어서...ㅠㅠ.주머니에..냥이밥 챙겨왔는데...주지도못하고......밤이어둑해지고...주려고 나오니...기다리다...갔더라구요.하루이틀 챙겨주다보니....이젠 매일 기다리네요......아..딱한 냥이들...유기견들
햇님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글만 보면 눈물이 핑
낶아
얼마전.. 첨으로 손내민 아기 길고양이가 로드킬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와서 울 나나 안고 펑펑 울었었는데요... 글읽으니 다시 눈물이나네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겟어요...ㅠㅠ
에드워드
캣맘이신가봐요! 제가슴에도 와닿는말씀이시네요~ 님과같은분들이계셔 넘 감사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