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캥거루 어미가 된거가타요...^^;

인터넷뱅킹 할일이 있어 들어왔다가...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또....... 모아 왔네요^^;;;

근데...... 울집 강쥐녀석이 춥다고 쇼파위 이불위에서 꼼짝도 안하더니

화장실 다녀가면서 바로 옆 컴방에 있던 저에게로 쪼르르르르........어제 털이 하두 길어서 빡빡이 했거덩요..^^;;

옷을 입혀놔도추운건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서 거실서도 이불에 꽁꽁 싸매서 놔뒀는데..

컴의자에 앉아있는 제게 올라오려고 낑낑....

평소같으면 그냥 무릎위에 담요 깔듯 철퍼덕 엎어놓고 컴을 했을텐데...

지금은 빡빡이 상태라 그리도 못하겠고...... 추운지 자꾸만 오돌오돌.... 웅크리고 드니 저두 불편하고...

그래서 할수없이 겉에 입고 있는 폴라폴리스점퍼 지퍼를 올리고 울집 똥강아지 제 옷속에다 넣고..

지금 컴질중이네요....ㅡ.ㅡ;;;; 6킬로 가까이나 나가는 녀석을....

지퍼도 겨우 잠그고..... 캥거루 어미마냥 앞에다 불룩~~~~~~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녀석 무게도 만만치가 않다보니 앞으로 무게는 쏠리고.....

제 뒷목은 아파오고...... 어깨도 결려오고...........ㅡㅡ;;;

저 이러고 계속 컴 해야 할까요??^^;;;;;;;;

댓글 2

  • 바르고

    ㅎㅎㅎㅎㅎ 제가 좀 강한엄마라...평소에는 스파르타식으로 교육을...ㅋㅋㅋ
    젤 약해질때가 지금인거 같아요.. 추워서 오돌오돌 떨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이불이나 카펫위가 아니면 내려오지도 못하니...완전 안습..^^;;;

  • 봄여우

    털이 길때는 다들 살쪘다고 하두 뭐라그래서 얼굴까지 빡빡 밀었더니..
    완전 안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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