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갔던 병원 말고 우리 여시가 원래 다니던 병원에 문의를 드리니..
자궁축농증이라면 여시는 나이가 많고..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2kg 중후반요..) 마취에서도 깨기 힘들거라고 하시네요..
우선 완치는 힘들어도 강한 항생재로도 가능할수 있다고하셔서...약으로 처방받기로 했어요.
약 처방전을 가지고 집에 왔는데...
왠일... 고름도 멈춰서깨끗하게 림暉構?목욕도 하고... 꼬리도 흔들고 짖기까지 하는거예요..ㅜㅜ
(하루종일 걱정되서심난해 있었는데...ㅠㅠ)
소고기 미역국도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했더니.. 컨디션도 좋아보이구요^^
아침 출근길에 봤더니 축 늘어져있는거 빼곤... 고름도 안나오고... 쉬도하구 잘다니더라구요...
맨 처음 갔던 병원에서 진단을 잘못 내린건지 먼지 모르지만.. 지금은 우리 여시가 건강해진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내일 델꼬 가서 미용도 시키고 전체적인 검진을 한번더 받아봐야 겠어요.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예쁨
17년된 우리 새롱이 자궁 충농증으로 고름 갑자기 흐르고 열나서 갔는데 나이 많아 수술 불가피하고 수술 이겨내기 힘들다 해서 약으로 주사로 2주 버티다 점점 기운먹고 못먹고
결국 몇일전 입원중 죽엇네요 가슴이 지금도 미여집니다.
나이 많고 워낙 작은 아이라 준비는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처음엔 고름도 안나오고 몇일 괜찮더니 다시 또 고름나오고 다리가 풀려서 걷지도 힘들게 되더군요
모해
저도 경험자인데요 ..약은 잠시 일시적이더라구요.. 저도 첨엔 수의사를 오해 했는데..약을 10일치도 먹고는 다시 그러길 래 기어이 자궁 수술을 했네요..해 보니..정말 안에 고름 같은것이 꽉차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