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회사에 냥이가 출근하시는 직원분을 계속 졸졸 따라왔나봐요ㅠㅠ
저희 형부가 이리와봐 하니깐 바로 쪼르르~~
아무 경계없이 손내밀면 바로바로 와요
얼굴도 비비고...몸도 비비고...
오전이라 아무것도 없어서 사무실에 두다가
밤에 부랴부랴 필요한것만 사서 저렇게 해놓았어요
아직 너무 마니 부족하죠ㅠㅠ
모래깔아주고
스크래치 박스? 저기다 캣잎? 조금 뿌려줬어요...
어디서 본건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말라공 ㅠㅠ
옆에 박스는집안엔 못들여놓다보니
일단 적당한 박스 하나 구멍내고
추울까 패드감싸고 안에도 패드깔고
그위에 무릎담요 깔아줬구요
모래 보자마자 쉬하더니
스크래치판에서 신나게 한번 손톹 뽁~뽁~긁고는
사료도 야무지게 잘먹어요~~
저희집엔 실내에는 소형견 세아이
실외에는 진도개가 있어서...
저아이를 데리고들어오는건 아무래도 무리지 싶어요 ㅠㅠ
지금 저아이가 있는곳은 일층이고
우리진돗개는 삼층에 있거든요...
삼층엔울타리가 있어 내려오진 못해요
당분간
낮에는 사무실 밤에는 일층 저자리를
왔다갔다 해야할거 같아요...
그럴러면 저아이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밖에 둬도봤는데
차만 지나가도 제 다리뒤에 숨고...
제 근처에서 안떠나고 ㅠㅠ
계속 따라들어오네요ㅠㅠ
저희 집엔 베란다가 따로 있는집이 아니라 실내엔 따로 둘곳이 없어요 ㅠㅠ
사무실에 두는 방향으로 일단 말을 잘해볼려구요...
혹시 저아이가 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더 있다면 말씀좀 해주세요 ㅠㅠ
고양이가 첨이라 너무 많이 부족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케이지 외부 단열부터 좀해야겠어요...
케이지 안에 두는건 아이가 삼층에 올라와서
진돗개한테 물릴까 걱정되서요 ㅠㅠ
사무실 삼층이 저희 집이라
근무중엔 사무실에 놔두고
주말엔 수시로 내려가서 놀아줄려구요...빠른시일 병원가서 기본검사 하고
중성화 예약하고
천천히 입양처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 돌보고 싶은데...
꼭집안이 아니라도
건물안에서도 잘 지낼수 있겠지요 ㅠㅠ
제 곁에 있을동안은 편안하게 지냈음 좋겠는데
걱정이에요...
아기냥이..가 들어왔네요...
은송이 2014.02.14 댓글 5
앨버트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냥이집사 되는건가요ㅎㅎㅎ
전 오줌이 모래랑 섞이면 떵처럼 굳는줄 모르고
덩을 엄청 참았나보네 ㅋㅋㅋ 했어요 ㅠㅠ
초코우유
냥이가 복이 많네요~. 좋은 집사분 만났네요^^
헛소동
오호~~넵~^^
참~그러고보니
집에 황토찜질팩 있는데 전자렌지 좀 돌려서 이불밑에 깔아줘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중독된
따뜻한물 작은 패트병에넣어서 수건으로감싸서 넣어주심 좋아요~~
쌍둥이자리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볼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