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머리를 저녁에 감고 아침에 물로만 헹구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면 24시간이 좀 안되서 한 18시간? 정도 되서 두피를
손가락 지문으로 꾹꾹 몇번 눌러서 보면 개기름이 좔좔 정도는 아닌데
좔좔에 근접한 정도?로묻어나옵니다.
보통 정상인의 경우 이정도의 개기름은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제 두피가 지성인가요?
그리고 저 같은경우 두피를 24시간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개기름이 많다 싶을때마다
머리를 감아줘야하나요?
그리고... 머리 감을때 처음 대야에다가 물을 담아놓고 충분히 머리를 적신다음에 감는데..
요즘 빠지는 머리들을 보면 거의 얇고 짧은 머리들입니다...
물을 많이마시면몸의 열을 관리한다는 신장에 좋다고해서
하루에1.5~2 리터씩 챙겨마신지2~3주 정도됐거든요..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님 더 악화되고 있는건지...어떤가요ㅠ
탈모 관리의 첫번째는 회복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걸 알지만..
참.. 현실적으로 지키기 너무 힘든 문제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하다가도 어느날 거울에 비친 머리를 보게되면 다시 자신감이 없어지고..
밖에 나가면 바람에 머리가 날리기라도 할까.. 누가보면 어쩌지..남들 시선 의식하게 되고..
결국 나중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대인기피증 생기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탈모로 고생하시는분들은 모두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후..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