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그냥 보내야될 것 같네요..

얼마 전에 머리 짧게 깎고 나서 울뻔 했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바로 병원 가서 프로스카 처방 받아왔고요..
아니나다를까 월요일부터 바라보는 눈들이 많이 달라졌네요..
그사람도 마찬가지로.....
증모제까지 뿌려서 이 정도라면 제 상태가 어떤지 짐작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퇴근하는데, 다른 남자 직원이랑같이 나가는 걸 봤네요..
그냥 다른 직원이 아니고,
여태 저랑 계속 재던 직원이거든요..
제가 뒤로 물러나야 될 때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는지..
하늘도 많이 울어주시네요.. 오늘 밤은.......

ps. 프로스카.... 정말 도움 될까요..?
저는 정수리 쪽 보단, 가운데 머리와 앞머리가 많이 없습니다.....
얼마나 효과들 보시는지요......
여기 와서 이 글 쓰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댓글 4

  • 사람

    아 힘내세요!!!!!!!!!!!!!

  • 큐티베이비

    휴... 그 마음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아주 미칠거 같죠.. 그래도 기운내란 말 밖에 못하겠네요..

  • 빛길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전 결혼도 했고 아들도둔 학부형이지만 아직까지도 탈모때문에 주위사람을 의식하게 되니 말입니다.
    앞머리탈모에 먹는약으로 효과 봤다는분..대다모,삼탈모를 통틀어서 한분 봤습니다. 그나마 밑에 달린 리플엔 사진조작한거 아니냐며 말들이 많았었구요~그정도로 앞머리탈모엔 먹는약.그효과는 회의적입니다.
    아..모아사이트에서도 한분봤네요 효과봤다는분 20대초반분..(그이후론 다시 글이 안올라오네요^^)
    일단,남은머리 관리하면서 모발이식쪽으로도

  • 옆집언니

    마음은 쉽지 않으시겠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될 거라고 생각하시면 그 기운대로 된다고 하네요. 시크릿이란 책에서 나오는 말. 자신이 하는 생각이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들여 그대로 된다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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