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들던 레시피였는데,
요번에 만들 땐, 오일 계량 후에 급한 일이 생겨 2일 정도를 오일을 실온에 묵혔습니다.
따뜻한데 두면 안될 것 같아 현관쪽에 두었지요. 위에 비닐로 잘 덮어서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가성소다 용액 만들어 부은 후 거품기로 저었는데요...
스폰지? 생크림? 암튼 그런 거품이 막 생기더라구요..
오일은 1킬로 분량이고 2리터 스텐비커였는데 비커 거의 가득..
찜찜해서 변기에 버리고 새로 다시 오일을 계량하니 전처럼 거품없이 잘 섞이고 비누화도 잘 되어 지금 숙성중입니다.
산패된 오일도 가성소다 용액 넣었을 때 원래 그런 거품 안나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가성소다 용액은비누 만들때 바로 만들어 썼으니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고요...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있나요?
츄릅
움, 먼지가? ^^;
차나
저도 하나 배우고 가네요....불순물.....^^
모해
불순물에 한표 던져요~!!
바르고
불순물이 있을경우 생기던데요~...
연블랙
방울모아님의 경우에도 거품이 없었다면, 제가 뭔가를 잘못한것 같네요..
물도 아니고 가성소다도 아니고 도데체 뭐였을지.... 미스테립니다.
여튼 버리지 말고 일단 비누화 되는 걸 기다렸다가 나만 써볼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누리별
저도 얼마전에 비누를 만들기 위해 오일을 개량해 놓고 갑자기 일이 생겨 일주일만에 만든적이 있었지요.
근데 이런 반응은 없었어요..
정말 왜 그랬을까요?...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