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상경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친구 녀석이...
3년만에 부산에 내려 왔다.
점심을 먹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후...
돌아 다니기엔 너무 덥고 힘이 들어서 바로 위층에 영화관에 향했다..
음..뭘볼까나...
아죠씨?스땝업?....이 두 영화가 요즘에 구미가 당기는 영화 였다..
마~ 머볼래?
친왈 응..난 스릴러 같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제기랄....그럼 남자 끼리 스땝업을 봐야 하는근가?
이건 내가 조만간 여자를 꼬득여서 작업용으로 볼라고 했던건뎅....
그래도 3년만에 보는 절친이라서...훔...까짓꺼...
띵동~
이쁜이 왈 네 어셥쇼~무엇을 보시겠습니까? ^o^♥
스땝업 주세요...2장으로 다가
이쁜이 왈 내~2장 하셔서..2만6천원 입니당~♥.♥
헐..2만 육처넌??ㅡㅡ...주세요!!!
이쁜이 왈 냉~케쉬백 카드나 적립카드 없으세요?
이쏘!!여기 여기...(더럽게 비싸네..ㅡㅡ..)
아..보통 영화를 2인용을 2번 볼수 있는 값인뎅...정말...비샀다..
하지만...3년만에 보는 절친 앞에서 돈때문에 나의 갑바를 져버릴순 없었다..
그렇게 영화를 보러 들어 갔더니 왠 안경을 주는거였다...
아~그 말로만 듣던...입체 안경?오호~~
하지만 안경을 쓰지 않는 나에게 2시간 동안은 고통이였다...자꾸 스고 있으니 콧등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ㅠ.ㅠ
영화는 잼있고..볼거리도 있었다..
다만..시나리오가 약했고 볼거리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 든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 정말 이쁘다~~딱 내스탈이당...완전 반했다....
그런 이쁜이를 만나려면 미쿡에 가야겠다...^^ㅋㅋㅋㅋ
2만 6천원이라는 돈이 안아깝게 잘보고 왔다...
100점중에..90점 되는 영화라고 생각 한다..^^
여자 주인공 넘 내스탈이라 또 봐야겠당..ㅋㅋㅋ
꽃가을
절친만 아니면 안볼라고 해써요..ㅠ.ㅠ
라와
우와 2만6천원이라고요.... 모아님말씀맞다나 갑빠가 대단하신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