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읽으신 분들은 머 아시겠지만..
저의 액운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길거리 반미를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가 여행은 커녕
비틀비틀...토하고 화장실 들락날락.
어제 종일 굶었어요 ㅠㅠ
인티맥스에 쇼핑갔는데 부모님 물건만 사고 전 앉아만 있어서 사고싶은걸 하나도 못샀어요 ㅠㅠ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더 힘드네요.
제가 아파도 식사랑 볼거리를 챙겨야하니...
게다가 오늘 아침엔 아빠가 다리미로 동생 옷을 다리다 손이 데이셨고...동생은 호텔 조식을 먹고 알러지반응이 나타나서 비상약 먹고 겨우 살았네요...무서워요..
가족끼리의 여행 ㅎㄷㄷ
제가 책임이 막중하여 참 부담스럽네요. 근데 제가 성칠 못하니 ㅠㅠ
결론은 길거리 음식을 먹지 맙시다 ㅜㅜ
전 길거리 음식 옹호잔데 에비에비에비 ㅠㅠ
하노이의 저주??
튼튼 2013.11.17 댓글 10
아지랑이
저희 아부지는 호텔이랑 투어에서 제공하는 밥만 드셨는데...장염걸리셔서 한국가면 봐서 병원도 가야할 판이에요.
마리
맞아요 ㅠㅜ 저도 로컬로컬한것 매우 좋아하지만, 길거리 음식 드시기 전에 한번 더 훑어보고 드세요! 우리는 베트남 사람이 아니잖아요..그리고 몸 컨디션이 안좋으면 같은 음식이라도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ㅠㅜ
트런들
네...그 음식은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고...ㅠㅠ
일정을 소화해야하니 더 힘들어요..
권시크
아 그러시군요 ..같은 음식을 드신 두명이 같이 아프시면 ...음식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한국에 있는저도 설전에 잘못먹어 4일내내 복통과설사로 고생해서 ....요즘은 먹는것조차 조심스럽더군요 ..더구나 외국이시니 더 힘드실듯해요...~~~
초롬
생수 파는거 아무거나 마셨는데요;; 전 물갈이 이런건 전혀안하는데다 구토까지 동반한거라 ㅎㅎ
음..길거리 음식 잘 사먹는데 이번엔 뭔 일인지. 대박이네요.
냥냥
길거리 음식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나 혹시 물(생수)은 어떤물 드셨는지요?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지만 물만 틀려도 설사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
이래저래 힘든 여행이셨겠지만 이또한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이거이름임
네 쉽게 볼일이 아니어요. 3일째 고생이에요 ㅎㅎ ㅠㅠ
꽃큰
헉 저도 담주 출국인데...
조심해야겠군요...ㅜㅜ
힘냐세요
라미
전 지금 너무 잘봐서 ㅜㅠ
토해서 벳남 음식 못먹고 가는게 너무 많아서 흑흑
튼싹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반듯이 겪는 일 같습니다. 저도 처음 왔을땐 쾌변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지금은 아무거나 먹어도소화를 잘 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