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시작될 카미노 준비(파리 in-out 항공권, 루르드까지의 기차, 루르드에서 생장까지의 기차, 산티아고에서 파리로 가는 저가항공, 파리에서의 3박4일 호텔 등 모든 것의 예약 및 결제)가 얼추 마무리 되는 이 시점에 유럽 전역의 돼지독감 환자이 발생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를 마치고 떠나시기도 하고 이제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스페인. 파리 등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돼지 독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까지 예약 및 결제한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7월 중순이면 모두 해결이 되것으로 믿어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오늘 내일 떠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유럽전역의 돼지독감 발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예라 2013.11.11 댓글 10
카이
살짜쿵 겁도 납니다만 떠나려 마음먹은 것이라...저는 그냥 가려구요^^ 5월 13일 출발이예요-
아지랑이
뭐든지 조심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까미노길은 사람도 많지 않고그래서 웬만하면 괜찮을것같아요.
정말 이것도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거지만, 아무레도 까미노길이니 괜찮을것 같아서그냥 출발하려고여. 다음주출발이니 가서상황보고 종종 드릴게요
찬늘
저도 5월 18일날 파리로 in해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생장에서 걸을 생각입니다.
아직 프랑스랑 스페인은 감염자 수가 2명정도 밖에 없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한번 갈려고 마음 먹어서 그런지 꼭 가고싶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파이팅
5월 중순 출발인데..슬슬 걱정이..오늘 배낭도 준비물 넣어서 한번 메 보고, 거의 모든 예약도 다끝냈는데..SI 도대체 뭐 이런일이 그동안 준비한게 아까워서라두 목숨걸고 가면될것같기두하고안될것같지는안되나요? 5월중순 출발하실예정인분 혹시 안계시나요...
내꼬야
저는 6/1일 출발인데...어떻게 해야 할지 결론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ㅜ
찬늘
저는 10월 출발예정이라 사태를 지켜보는 입장입니다만.. 이 계절에 산티아고로 가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전염이라니 개인 마스크 정도 준비해가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머진 자주자주 손씻기 등의 기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최선일 듯.. 모두들 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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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주 월요일 출발입니다. 잘다녀올게요., 제가 가서 상황보고드리고 싸악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원래 제가좀 독해서 오던 바이러스도 달아나거든요^^ 히히히.
뿡뿡
5월4일 출발계획이었는데..오늘부로 취소 결정 내렸습니다. 개인적인 집안 사정이 더 큰 이유이지만..돼지독감도 영향을 조금 미쳤다고 봐야겠네요..내일 항공권 취소하고..기차는 버려야겠습니다..저야 너무너무 아쉬워서 미칠 지경입니다만...7월 중순이시면 사태추이를 좀 더 지켜보시고 결정하셔도 되실 듯...
새나
만두파동 나면 만두 더 먹고, 콩나물 사건 나면 콩나물 먹는.. 그러니까 그런 사건사고에 나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번 여행도 당연히 저는 별로 게으치 않고 갈 맘이었는데 가족들이 거의 죽을상을 하고 말려서 저는 비행기 티켓 취소하고 기차 티켓 버릴 예정입니다.(기차티켓은 두번이나 끊고 버리게 되네요 쩝) 5월 27일자 출발인데요. 즐겁자는 여행을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갈 필요가 있냐는 말도 그렇고, 멕시코와 스페인의 교류가 너무
agine
^^* 중요한 건 본인의 마음~!! 전 5.5 출발에 타이항공으로 방콕 경유 끊었는데, 얼마전에 방콕 테러가 있었어요... 때문에 주위에서 가지 말라는 계시니까 취소하라고 하더라군요... 그렇게 맘 졸이면서 사태를 보니 5일정도 지나 진압되었다구 하구... 그런데 이번에 돼지인플렌자로 ^^;; 어제 내내 뉴스 보는데 울엄마 가지 말라고 난리...(_._) 그러다 이제는 아예 모든 보험증권 다 내놓고 가라더라구요...ㅋㅋ 기냥 뭐 죽음 울엄마한테 효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