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출발이 이제 20일이 남았습니다.
옛날회사에서 출장으로 가는 해외는 항공권부터 일정까지 다 챙겨주어 아무 불편없이 다녔는데
이번 카미노는티켓팅부터 일정까지 스스로 다 해야해서 골치가 많이 아팠습니다.
하나하나 준비하여 거의 모든 것이 마무리 되었는데, 한가지....
가기 전 스페인어를 어느정도 습득하고 갈 계획이었으나
막상 하려고 하니 하기가 싫어지는 군요.
영어는 불편없이 할 수 있는데
카미노길에서는 별 소용이 없는 것 같군요.
스마트폰에 있는 번역 어플을 사용하면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바로 말로 하는 것보다는 못하겠죠.
다녀오신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스페인어를 어느정도 익히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가림
가장 실용적인 답변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말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고 떠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슬
네 간단한 자기소개, (난 한국사람이야, 몇살이고, 등등,,,,) 상대방에게 간단한 물음, 물건사기, 사이트에서 ,슈퍼에서 등등, 돈 계산하기 ,,,,, 하루나 이틀만 투자해도 충분히 섭렵할수있답니다. 조금만 노력하세요
하람
많이 힘이 되는 말이군요. 남은 시간 동안 플러스 알파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meTree
며칠동안 기본적인 것들만 익히고 가셔도 충분은 합니다. 영어 잘 하신다면 금방 배우실 거예요. 언어가 까미노의 장벽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플러스 알파는 됩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행 기원합니다. 부엔까미노
아리솔
ㅋㅋㅋ 까미노가는 배낭을 메고서 눈에 안띄기는 힘들거 같네요ㅎㅎ
제가 아는 스페인어라고는.. \전 일본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한국여자입니다.\ 정도뿐이지만^^;;;
정훈
씩씩님과는 출국, 귀국이 같으니 정 안되면 뒤만 따라 다녀야 겠어요. 졸졸 따라가도 그냥 그림자라 생각하고 개의치 마시길 ㅎ. 인천공항에서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다미로
전 올초에 넘치는 의욕으로 스페인어학원에 두달다녔으나.....ㅋㅋ 못해도 지장은 없지만 조금이라도하면 서로 친근함도 생기고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이제 21일 남았어요 *.* (아직 회사정리 다 못했는데;;;;;ㅋ)
불꾼
ㅋㅋㅋㅋ 오 마이 갓! 모쪼록 즐거운 까미노길 되시기 바랍니다!
민G
정비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아는 만큼 즐거운.ㅎ 제 글 한 번 검색해서 봐 주실 수 있어요?
스페인어에 대해 쓴 글 있는데, 20일 남았다면, 그것만 알고 가셔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